테레사(소녀전선)

소녀전선과 붕괴학원 2의 콜라보 이벤트인 독법사로 등장한 전술인형. 붕괴학원 2에서의 성우는 타무라 유카리[1]지만 이번 콜라보 인형들은 전부 성우가 없다.

툴팁과는 다르게 처벌 상태에 걸린 적은 이동뿐만이 아닌 공격도 봉인되며, 크리티컬이 중복 적용되는 버그가 있다. 콜라보 이벤트 후 1년이 지났음에도 수정되지 않았다.

붕괴학원 2 콜라보 이벤트의 1-4지역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출입금지 지역으로 지정된 유적 입구에 눌러앉아 유적에 들어가 조사하겠다면서 떼를 쓴다.

한 번 클리어 후 스토리에서는 키아나가 말로는 유적에 들어가고 싶다면서 어째서 입구에 서 있기만 하냐고 의심하자 자신은 지금 유적 입구를 조사하고 있다고 둘러댄다, 그리고 이 유적을 방치했다가 이 세상에 큰일이 나면 어쩌냐고 키아나를 구슬리기까지 한다. PP-90이 말리지 않았다면 키아나는 정말 속아 넘어갈 뻔했다. 사실은 그저 시간을 끌 뿐이었고 완전 클리어 이후 유적은 이미 히메코가 들어가 조사하고 있다고 밝힌다. 다만 히메코가 유적 봉인 방식이 그들 세계와 달라 들어갈 수 없다고 하자 시원하게 포기하고 키아나와 합류한다.

2-2 클리어 이후 스토리에서 IOP회사에게 키아나의 외형 및 인격 정보를 제공해 그녀를 본따 인형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2-4 브로냐를 납치해 간 제레가 키아나와 대치하는 틈을 타서 몰래 브로냐를 구출하려 하지만 제레에게 발각된다. 하지만 사실 이건 페이크였고, 오히려 제레의 주의를 끄는 것이 목적이었다.

사건을 해결한 이후 키아나를 비롯한 인형들을 남기고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