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소녀전선)

RPD등의 과거의 동료를 대체하기 위해 전쟁 후에, AK-47의 설계자가 설계한 PK계열의 다목적 기관총임과 동시에, 냉전 기간 동안 조국인 소련과 동맹국에서 전반적으로 복무했어. M60과 MG3 등, 동 시기의 기관총과는 라이벌같은 관계가 되기도 했지만, 서로 맞붙을 수 있는 기회는 그다지 많지 않았어. 하지만 결국, 나와 같은 실력을 가진 출중한 무기여야만 라이벌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일테지.

전용장비
이미지
명칭	PK 전용 삼각대
부위	부속
능력치	미강화	화력 +3~5, 명중 +1~3, 치명률 +18(+1)~25(+1)%, 스킬 강화
	최대치	화력 +10, 명중 +5, 치명률 +50(+2)%, 스킬 강화

PK 기관총을 위해 마련한 삼각대입니다. 과거엔 흔한 부속품이었고, 일반적인 두발 받침대보다 안정성이 훨씬 높습니다.

• 기본스탯
  명중, 재장전 시간이 모든 MG들 중에서 밑에서 2위로 최하위권인 대신에, 화력은 상위권이고 1탄창 당 발사 횟수가 11발로 MG5와 공동 1등이다. 낮은 명중의 경우 권총이나 장비로 보충해주면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하다. PK는 기본 명중이 낮은 만큼 레드닷을 자주 사용하게 된다. 물론 회피가 없는 적을 상대할 때에는 옵티컬이나 이오텍을 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 스킬
  17/01/13 패치로 기능이 화력집중에서 사중극점으로 바뀌었는데 선 쿨다운이 없는 패시브 스킬이라 첫 탄창부터 높은 DPS를 뽑을 수 있다. 또한 탄창이 11발이라 5성 탄통의 장탄 수를 풀 교정 및 풀 강화해서 착용시 16발이 되어 MG5와 마찬가지로 4번째 강화탄을 쏠 수 있게 된다.

• 진형버프
  높은 자체 성능을 자랑하지만 진형 버프는 두 칸에 화력 18%를 주는 것으로 부족한 편이다. 산탄총에게 화력 버프를 쥐어주는 것은 좋지만, 산탄총 병종의 메리트인 넉백을 살리기 위해서는 화력버프보다는 명중 버프를 챙겨주는 것이 좋다. 샷망 제대 자체가 높은 순간 DPS를 내는 특화형 제대에 가깝기 때문에 일반 잡몹전에서 크게 부각되는 문제는 아니지만, 반드시 샷망으로 잡아야하는 보스전(딥다이브 히든 가름, 9, 10전역 저지 등)은 장갑 버프와 장기전을 강요하기 때문에 샷건에게 장갑이나 명중 버프를 주지 못하는 PK는 보스전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장갑버프가 없는 점도 단점인데, 신세력의 등장등 적이 모든부분에서 강력해지면서 이전처럼 1탄창 극딜만으론 샷건들을 보호하기가 힘들어졌기 때문.

• 기타사항
  사중극점과 선전포고 스킬을 가진 MG, 즉 MG5, PK, M2HB, PKP는 다른 MG들보다 1프레임 느린 11프레임의 공격모션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사속의 단점을 안고도 쓸 만큼 사중극점/선전포고가 강력한 스킬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디너게이트/타란튤라(소위 말하는 철댕이/장댕이) 물량을 상대할 때는 SG가 긁히느냐 안 긁히느냐의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운용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기본	중상

"앞으로도, 함께 길을 걸어가지 않겠나..."

• 높은 성능을 지니고 있지만 드랍율이 바닥을 긴다. 동 시간대에 상대적으로 낮은 성능을 보이는 MG3이 있어서 더욱 그렇다.

• 제조 시간이 MG3와 같아서 PK가 없는 사람은 희망고문당하게 된다.

• CZ75 처럼 본작에서 업그레이드 버전과 카피버전이 존재한다. 폴란드 라이센스 버전도 추가되었다.

• 키시요가 소녀전선에서 그린 인형들 중 외형이 가장 이질적으로, 다른 게임에서 그린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차이가 제법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