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패스/일본/서일본권

칸사이, 츄고쿠 지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통 패스 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방일 외국인의 감소로 2020년 12월부터 가격을 인상하였고 그에 따라 타 JR 계열사들처럼 지정석 발권 횟수를 추가시켰다. 패스별로 추가된 지정석 발권 횟수는 다음과 같다.

2023년 10월 1일부터 요금 인상과 함께 다음과 같은 변경이 발생한다. #

교토와 히메지, 고베, 오사카 주변 지역의 일반, 쾌속, 신쾌속 및 특정 특급 열차를 유효 기간 동안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한 패스. 아래의 스룻토 칸사이 패스와는 전혀다른 패스이다.

이용 범위는 어반 네트워크 구역에 더해 다음과 같다.

이전에는 칸사이 공항 - 교토를 오갈 때 쓸 목적으로 1일권을 끊고 하루카만 탄 뒤 던져버리는(...) 경우[2]가 많았는데, 지금은 ICOCA&HARUKA의 출현으로 그나마도 잘 쓰이지 않는다. 뭣보다 적용 범위가 그리 넓지 않은 게 문제. 특급도 하루카 외에는 추가 요금을 요구한다. 신칸센은 안 된다. 이걸 사 들고 킨키 여행을 할 바에야 그냥 지하철까지 탈 수 있는 스룻토 패스를 사는 게 훨씬 낫다. 칸사이권에서는 JR이 사철보다 커버하는 곳이 적기 때문.

다만 2015년 3월 개정으로 적용범위가 넓어졌다. 비와호나 츠루가 지역, 와카야마 일대로 넓어졌다. 덕분에 히메지나 비와호 일대를 당일로 다녀올때는 스룻토 칸사이 패스보다 쓸만하다. 사철이 JR 신쾌속에 비해 50%정도 더 걸리니...[3]

권종은 1~4일권이다. 인터넷 예약시 1일권은 2,400엔, 2일권은 4,600엔, 3일권은 5,600엔, 4일권은 6,800엔. 어린이는 반액이다. JR 서일본 계열 방일 외국인 패스 중 국외 구매, 인터넷 예약, 현지 구매 모두 가격이 같은 유일한 패스다.

2019년 10월 1일 부터 교토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교토 시내에 있는 지정된 장소에서 유효 기간 내의 패스를 제시하고 패스에 동봉된 교환권을 내면 교토 시영 지하철 1일권, 케이한 교토 관광 승차권(오사카 구간 제외)를 받을 수 있다.

이후 2020년 12월 1일부터는 여기에 더해 한큐 교토 본선, 한큐 센리선, 한큐 아라시야마선을 이용할 수 있는 한큐 교토선 1일 프리 승차권도 받을 수 있으며 하루카만 지정가능한 지정석 발권 횟수 2회가 추가되었다. 그나마 좌석지정이 가능한 JR 서일본 패스들 중 가격 인상도 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교토권 철도 승차권 3종 세트의 추가로 혜자가 된 유일한 패스다.

2023년 10월 가격 인상으로 1일권 2800엔, 2일권 4800엔, 3일권 5800엔, 4일권 7000엔 (6~11세 반액, 5세 이하 패스 1인당 2명까지 무료) 으로 인상되었다. 위의 교토시영지하철, 케이한, 한큐전철 1DAY 패스도 교토 내 특정 장소에서 교환해주는 방식이 아니라, 칸사이 패스를 인쇄할때 같이 인쇄해서 주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한편 추가구매가 없는 특급열차 이용이 하루카만 가능하다는 제약이 있으나, 어쨌든 커버리지 내 운임은 인정이 되므로 해당 구간을 운행하는 특급열차도 특급권을 구매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지정석을 발권할 경우 특급열차 종류 불문 최대 2회까지만 인정이 되니 해당 패스로 하루카 이용을 2회 이상 할 경우 주의해야 한다.

1일권이나 2일권만으로는 본전을 뽑기 어렵다. 칸사이공항-교토 편도는 방일 외국인 할인으로 1800엔에 탈 수 있고, 오전 비행기를 타더라도 교토에는 점심 후에 도착하기 때문에 많은 곳을 관광하기 힘든 점을 고려하면 하루카 편도권이 이득일 수 있다. 히메지 역시도 신쾌속을 탄다면 이득이지만, 비록 시간이 오래 걸려도 산요 전철의 시사이드 1Day Ticket이 2200엔으로 버티고 있고, 숙소가 난바역 근처라면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히메지 투어리스트 패스[4]가 있어서 이득을 보기 쉽지 않은 구조이다. 오사카 - 쓰루가 역시 편도 요금 2310엔으로, 오사카역에서 카나자와를 가는 경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다소 허를 찌르는 발상인데, 텐노지-교토 (편도 2,680엔) 왕복을 칸사이 패스 1~2일권으로 한다면 아주 본전을 뽑아낼 수 있다. 하루카 외국인 편도 할인은 공항을 기종점으로 해야 할인이 되므로 의외의 맹점.
다만 이건 좀 독특한 발상이고, 오사카-가와라마치간 한큐 (편도 410엔, 특급도 동일요금) 가 무난한 루트긴 하다.

그나마, 3-4일권으로 하루카 왕복과 히메지, 교토를 모두 포함하는 여정 또는 비와코 등을 방문하는 여정에는 거의 본전 혹은 본전 이상을 뽑을 가능성은 있다. 한편, 쓰루가 출발 마이바라 경유 반슈아코행 신쾌속[5]은 편도 4510엔으로 2일권 가격에 육박하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칸사이 와이드 패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위의 칸사이 와이드 패스의 장기체류 외국인용으로 기간이 3일로 짧은 것을 제외하면 큰 차이가 없는 편이다.

매년 계절이 바뀔 때 마다 봄, 여름, 가을, 겨울판이 게이한 전기철도, 난카이 전기철도, 긴키 닛폰 철도, 오미 철도, 오사카 수상 버스와 연계를 해서 발매한다. 이용구간은 오사카 근교지역의 JR구간으로, 얼추 대도시근교구간과 비슷해 보이지만 해당 표로는 카코가와선은 탑승할 수 없는 대신 츠루가역까지 갈 수 있다. 사철 중 오미철도는 가끔씩 빠지기도 하며 연계되는 사철 표의 내용도 매번 달라지니 발매될 때 마다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따금씩 히에이잔엔랴쿠지 티켓(4000엔)같은 단독으로 칸사이패스의 가격을 뛰어넘는 표를 끼워주기도 하니 잘 살펴보자. 금액은 어른은 3,670엔, 어린이 1,830엔이다. 발매 장소는 JR 서일본 인터넷 예약 사이트 "e5489"와 녹색 발권기가 설치된 칸사이 내 일부 역이다. 당일에는 구입할 수 없다.

JR 구간 신쾌속 이하 등급의 승차가 가능하며 특급열차 탑승시에는 특급권이 필요하다. 신칸센은 탑승할 수 없다.

2016년 4월 15일부터 JR서일본과 한국 여행사와 제휴해[6] 판매가 시작된 패스. 한국 등에서만 한정 판매되므로 JR의 공식적인 패스 상품 목록에는 뜨지 않았으나, 2023년 10월 각종 패스의 인상과 함께 정규적인 JR의 패스 상품으로 승격(?)되었다.[7]

교토와 고베, 오사카 주변 지역의 일반, 쾌속, 신쾌속 열차를 연속 3일 동안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3,000엔이다. 다른 패스와는 달리 실물권 판매가 유지되어 왔으나, 칸사이 미니 패스 역시 전자 티켓 발부 후 교환하는 시스템으로 변경되었다.

범위가 고베시내, 오사카시내, 교토시내, 나라역과 이들을 잇는 노선으로 설정되어 히메지가 빠져있고 하루카를 이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3천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교토, 고베, 오사카, 나라와 공항왕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값어치를 한다. 2박 3일 일정이라면 간단하게 공항 - 오사카 왕복, 오사카 - 교토 왕복, 니시쿠조-유니버셜 스튜디오 왕복을 이용한다만 해도 본전 이상이 나오는 훌륭한 가성비를 보여준다. 대신 지하철 이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숙소 위치에 따라 추가 비용이 들 수도 있다. 그리고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일단 도착한 뒤에는 거의 쓸모가 없다.

오사카 시내라면 오사카 환상선(오사카 순환선)을 이용하면 어찌어찌 다닐 수는 있고, 나라는 호류지와 시내 모두 갈 수 있긴 하나 꽤나 발품을 팔아야만 가능하다. 교토는 아라시야마와 후시미이나리 신사를 갈 수 있는데 공교롭게도 이 둘이 교토 버스로 가기 어려운 곳들이라 생각보다 꽤 쓸모가 있다. 고베는 관광지가 몰려 있어 여행하기 괜찮은 편.

다만, 숙소가 난바인 경우는 JR난바역의 특성상 일단 이마미야역으로 나가서 오사카환상선으로 빙 돌아가야 오사카역을 갈 수 있어, 교토 고베 등의 지역으로 가기 상당히 불편하고, 이 구간의 사철 요금이 높지 않은 편이라 난바를 거점으로 여행하기에는 가성비 대비 시간 손해가 큰 편이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추천된다.

하루카 등의 특급열차는 별도 지정석 또는 자유석 특급권을 구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원래 한국 여행사 등 일부 여행사와의 제휴상품이었기에 JR의 공식적인 패스 상품 목록에 없었으나, 2023년 10월 1일 부로 칸사이 미니 패스와 함께 JR서일본의 공식적인 외국인용 패스로 편입되었다.

패스 교환은 돗토리역, 사카이미나토역, 요나고역, 마쓰에역 등 4개역과 오사카 일대에서 가능하다. 요나고 공항역에서 바로 교환이 안되는건 약간 아쉬우나, 요나고 - 요나고공항역 요금이 240엔, 사카이미나토 - 요나고공항역 JR요금이 190엔이니 참고하자.

2022년 6월 기준 커버범위는 다음과 같다.

3일 3,000엔에 자유석 무제한 승차 OK. 특급 지정석은 별도 구매로 운임만 인정.
비용은 낮은 대신 커버범위도 좁지만, 아예 산인지방만 여행하겠다고 각잡고 사용한다면 그럭저럭 납득은 된다. 이즈모시 ~ 돗토리 왕복이면 무려 본전의 3배를 뽑는 가성비라.... 다만 4일 여행을 한다면 산인 오카야마 패스도 확인할 것.

이 구간의 주요 특급으로 슈퍼 오키/슈퍼 마츠카제 (돗토리~이즈모시, 154.3km), 야쿠모(열차) (이즈모시~네우) 등이 있다. 한편 특급열차들이 2량이 대부분이라 자유석 공간 자체가 많지 않은 점은 감안하자. 애초에 수요도 없는 동네에 2시간마다 특급열차를 꽂아준다는 것에 감사해야....
특급 자유석 이용 비용을 합해서 계산하면 요나고-이즈모시,돗토리 어느쪽을 최종 목적지로 하건 무조건 있는 쪽이 싸게 먹히는 패스. 요나고-돗토리 편도만 해도 거의 요금에 필적한다. 요나고-네우는 특급 편도 1,350엔, 요나고-마츠에는 1,270엔이라 좀 미묘한 점은 일정 짤때 고려할 것. 지정석을 이용할 경우 특급권도 인정이 안되므로 돗토리-이즈모시 기준 2730엔을 내는 등 패스 가격에 준하는 비용을 지정석으로 내야하는 황당한 상황을 마주할 것이니 참고하자.

2024년 3월 16일부터 가격이 4000엔으로 인상된다. 대신 돗토리시내 관광버스인 'ループ麒麟獅子', 마츠에시내 관광버스 'ぐるっと松江レイクライン'의 탑승이 가능해지고, 지정석도 이용가능해진다.

칸사이 에이리어 패스의 사용 범위에 더하여, 산요 신칸센 전 구간과 산요 본선 고베 ~ 시모노세키 구간, 산인 본선 교토 ~ 소노베, 하마사카 ~ 시모노세키 구간, JR 서일본 미야지마 훼리를 비롯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호쿠리쿠+와카야마 이남지역만 제외하고 JR 니시니혼의 전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셈.

가격은 7일권 성인 19,000엔, 어린이 9,500엔이다.[8] 4일권 성인 20,570엔, 어린이 10,280엔, 8일권 성인 30,860엔, 어린이 15,430엔이었던 산요 에이리어 패스보다 싼데 범위는 더 넓다.

무조건 자유석만 이용 가능한 서일본의 다른 패스와 달리 산요 신칸센과 특급의 지정석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기간도 7일로 길다.

건사이 권역뿐 아니라 후쿠오카시의 하카타역에서 부터 개시하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후쿠오카 인아웃 일정이나 부산항에서 후쿠오카로 선박을 이용해 오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 후쿠오카도 오사카만큼 일정이나 항공요금이 경쟁력있기 때문에 고려해볼만하다.

이 패스와 전 큐슈 패스를 결합해 신오사카-카고시마츄오를 미즈호로 갈 수 있다.

덤으로 JR패스로 이용할 수 없는 미즈호, 노조미의 경우 이 패스를 사용하면 기간 내에 지겹도록 탈 수가 있다.

2020년 12월부로 가격이 20,000엔으로 올랐으나 이제 산인 전 지역이 커버리지에 포함되었고 지정석 횟수는 변함없이 같다. 다만 지정석을 7회차 이상 발급할 경우 창구로 가야한다. 가격이 다 오른 와중에 유일하게 기브 앤 테이크가 된 패스다

2020년 개정 이전에는 산인 본선 이 히마사카역 ~ 소노베역 구간이 끊겨있고, 후쿠치야마선 도 사사야마구치역 이북이 사용 불가, 반탄선, 교토 탄고 철도, 카코가와선. 마이즈루선, 오바마선 등이 없었다. 지금 와서 돌아보면 효고현과 교토부 북단이 텅 비어있는 다소 신기한 구성. 개정 결과 일본 3경이라는 아마노하시다테에 접근이 가능해졌다.

패스 요금을 본전은 뽑는 감각으로 접근한다면, 하카타/오사카는 충분히 익숙하다고 생각하고 여행 일정에 포함하지 말고, 하카타역-신오사카역간 신칸센(15,000엔) 일주와 신오사카역-칸사이공항역 하루카 특급 (2,000엔) 을 베이스로, 지방 투어를 넣는 식으로 접근해볼만 하다. 대표적으로 오카야마역-타카마츠역(카가와) 가 패스구간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 구간만 왕복해도 4천엔으로 무난히 본전을 거둘 수 있다.

또는 교토역-아마노하시다테역 구간만 해도 특급 하시다테(열차) 편도 4천엔으로, 이곳을 시작으로 산인지방을 근성있게 돌파하는것도 방법이다.
주요 이용 가능한 특급은 하루카(열차), 코노토리. 하마카제(열차), 야쿠모(열차), 슈퍼 하쿠토, 슈퍼 이나바 등이 있다. 쿠로시오(열차)와 선더버드(열차)도 대상으로 기재되어 있으나, 선더버드는 오사카,신오사카,교토역에서만 승하차가 가능하고, 쿠로시오도 교토~와카야마 역에서 끊기는 점에 주의.

  자세한 내용은 산요·산인·북부 큐슈 패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위에있는 패스에 북부큐슈지역을 포함 시켰다. 가격은 7일권 26,000엔이며 어린이 요금은 13,000엔이다. 북큐슈레일패스의 사악한 가격을 감안하면 투자 가치는 꽤 있는 셈.

칸사이 와이드 에어리어 패스에 히로시마권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패스. 가격은 성인 17,000엔, 어린이는 8,500엔이다.
범위와 가격 이외에 사용기간(5일) 및 이용 가능 열차종류(보통, (신)쾌속, 특급, 신칸센 자유석)는 칸사이 와이드 에어리어 패스와 동일하다.
칸사이권에서 신칸센을 이용하여 히로시마권을 관광하기에 좋다. 신오사카 - 히로시마 왕복(편도 10,630엔) 만으로도 뽕을 뽑는 패스. 히로시마 근방의 미야지마까지 운행하고, 미야지마 훼리까지 무료로 승선이 가능하여 해당 지역을 관광하기에도 좋다.

함정이 하나 있는데, 칸사이 와이드 에어리어에서 정작 가미고리~사요~지즈의 치즈 급행 구간이 빠져있고, 명시적으로 슈퍼 이나바, 슈퍼 하쿠토는 해당 구간 별도 운임/요금이 필요하다고 되어있다. 돗토리와 히로시마 둘 다 여행지에 넣고 싶은 경우는 실로 곤란한 함정. 2023년 3월 현재 돗토리가 커버되는 패스중 치즈급행이 안되는건 이것과 칸사이, 호쿠리쿠 패스 정도다. 돗토리를 가려면 하마카제(열차)로 우회해야 한다.

후쿠오카(하카타역)에서 신칸센으로는 미하라역, 그 이하로는 오노미치역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패스. 미야지마 훼리는 입도세 100엔을 따로 지불하면 이용 가능하다. 기간은 5일이며 가격은 예약 기준 성인 15,000엔, 어린이 7,500엔이다. 패스 이름대로 하카타역에서 시작하여 야마구치와 히로시마현을 여행할 때 도움이 될만한 패스.

히로시마 야마구치 패스에 오카야마권과 타카마츠역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패스. 가격은 성인 17,000엔, 어린이 8,500엔이다. 패스 이름대로 하카타역에서 시작하여 야마구치현, 히로시마현, 오카야마현+타카마츠시를 여행할 때 도움이 될만한 패스.

말 그대로 산인지역과 오카야마 지역의 특급, (신)쾌속, 일반 전철을 이용 가능한 패스. 사용기한은 4일이며 가격은 예매기준 성인은 4,580엔, 어린이는 2,290엔이다. 치즈 급행선을 특급을 포함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산코선, 키스키선과 같은 산소호흡기만 달고있는 폐선 직전 노선이 패스 이용가능 에어리어에 포함되어있다. 해당 에어리어는 특급열차 운행이 많기 때문에 열차만 타고 돌아다닌다면 가성비는 매우 좋은 패스이다. 특급 야쿠모, 마츠카제, 이나바를 전 구간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에 일부 구간에서 특급 수퍼 하쿠토(카미고리-쿠라요시), 수퍼 오키(마스다-돗토리), 하마카제(돗토리-하마사카)간 이용이 가능하다. 신칸센 역은 해당 구간에서 오카야마역밖에 없기 때문에 아예 이용 불가.

돗토리-마츠에 패스의 상위호환이고, 산인 지역과 산요 지역 사이 산간지방을 가고 싶다면 이쪽을 고르자. 이쪽도 1일 1150엔 정도라서 가성비는 충분히 좋다.

아래 역 정보는 일부러 -와 ~를 혼재했는데, 돗토리-마츠에 패스도 커버하는 구간은 ~를, 산인 오카야마 패스가 추가로 커버하는 구간은 -를 표시하였다.

참고로 요나고 공항으로 입국하여 요나고 공항역에서 이 패스를 들고 열차를 탄다면 원칙 상으로는 가까운 사카이미나토역이나 요나고역까지 가서 교환소에서 패스권을 수령해야 하나, 한국인 입국자가 패스만 들고 들어오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교환권만으로 탈 수 있게 했다는 정보가 있다. 때마다 상황이 달라질 수 있으니 유의 바람. 2024년 현재는 명시적으로 요나고 공항에서 올때는 이동을 해야 한다고 써있기는 하다.

판매량이 저조했던 모양인지 칸사이 지역을 추가한 칸사이산인패스가 신설되고 해당 패스는 2024년 3월 15일에 발매를 종료할 예정이다.

호쿠리쿠 지역의 신칸센, 기타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패스. 사용기한은 4일이며 가격은 예매기준 성인은 5,090엔, 어린이는 2,540엔이다. 카나자와 ~ 토야마 왕복으로도 패스 가격을 넘기며 비슷한 가격대의 산인 오카야마 패스 대비 연선 관광자원, 배차간격 등 이쪽이 훨씬 우월한지라 칸사이 패스와의 조합으로 칸사이와 호쿠리쿠를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이 가능하다.

2024년 3월 16일 호쿠리쿠 신칸센의 연장개업 이후에는 4일 7,000엔으로 인상된다. 그러나 신칸센 개통으로 츠루가 ~ 토야마 구간의 속달성이 대폭 향상되고 후쿠이 인근의 사철인 에치젠 철도 전구간, 타카오카시 노면전차 만요선이 추가된 것은 물론 관광객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토야마 지방철도 트램노선의 무제한 탑승이 추가되어, JR 서일본 관련 패스 중 압도적으로 혜자가 되었다. 심지어 이 3가지는 상위 권종인 칸사이 호쿠리쿠, JR 서일본 전지역, 호쿠리쿠 아치에는 없고 호쿠리쿠 패스만이 유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쯤되면 9,000엔 시절의 칸사이 와이드 패스에 버금가는 수준.

다만 인상 이후에도 여전히 호쿠리쿠 신칸센의 JR 서일본 관할 전구간의 이용이 가능하진 않으며, 쿠로베우나즈키온센역 동쪽 구간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해당 구간은 후술할 칸사이 호쿠리쿠 패스, JR 서일본 전지역 패스를 구매해 이용이 가능하다.

칸사이 와이드 에어리어 패스 + 호쿠리쿠 패스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사용기한은 7일이며 가격은 예매기준 성인은 17,000엔, 어린이는 8,500엔이다. 칸사이와 호쿠리쿠 두 지역을 동시에 여행 한다면 고려 해 볼만한 패스. 이전에는 두 개의 패스를 조합해서 사용하는게 저렴했지만[9], 칸사이 와이드 패스의 가격이 올라 이 패스도 경쟁력이 생겼다. 본전만 뽑는다면 오카야마 - 신오사카 신칸센 왕복 또는 신오사카 - 카나자와 왕복으로도 가능하나, 패스 개시일을 잘 활용하여 오카야마 - 오사카 - 토야마 왕복으로 패스값의 2배를 뽑는 것도 가능하다. 다른 칸사이 패스와 같이 노조미 탑승이 가능하고 신오사카 - 카나자와 간 소요시간이 선더버드 기준 2시간 40분으로 그리 길지 않아 이용할 가치는 충분하다.

2020년 12월 이전엔 성인 15,000엔이었으나 지정석 발권기능만 추가되었을 뿐 돗토리를 치즈급행으로 갈 수 없는 고자 상태인건 마찬가지라 가격 인상을 단행한 JR 서일본 패스 중 제일 창렬이 되어버렸다. 그런고로 이전처럼 칸사이 + 호쿠리쿠 패스의 조합으로 가는게 다시 경쟁력이 생길 전망이다(...). 히메지, 츠루가는 신쾌속으로 가면 그만이고 특급권 사면 선더버드 탈 수 있으니[10] 장땡 본인이 정 돗토리 이네후나야 시라하마를 가고 싶다면 얌전히 칸사이 와이드 끊자 다만 경계역인 츠루가역에선 칸사이 패스의 교환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시 칸사이 지역으로 되돌아 오는 경우 호쿠리쿠를 찍고 돌아오는 날의 칸사이 패스는 미리 교환을 해야 한다. 선더버드를 탈 경우 특급권 가격은 교토-츠루가 기준 자유석 1,280엔, 지정석은 1,530엔이다. 선더버드의 시간 단축 효과는 통상적으로 35~40분 선이므로 참고할 것.

지정석 발권이 가능하므로 카가야키도 탑승은 가능하나, 카가야키가 경계역인 조에츠묘코역에 정차하지 않으므로 츠루기 운행구간과 똑같은 카나자와-토야마 구간만 탑승가능하다. 커버리지 내에서 호쿠리쿠 신칸센을 효율적으로 쓸만한 등급이 하쿠타카 뿐이 없는 셈이다. 하지만 동일본 나가노/니가타 패스와 결합한다면 어떨까?[11] 츠루가 연장 이후에는 특정 시간대에는 속달성이 하쿠타카보다 좋은 츠루기 편성이 있으므로 지정석의 효율이 약간 올라갈 예정이다.

한편 JR 서일본 관할 구간 중 쿠로베우나즈키온센역 동쪽 구간의 이용이 가능한 가장 저렴한 패스다. 해당 구간을 이용 가능한 JR 서일본 계열 패스는 칸사이 호쿠리쿠, JR 서일본 전지역, 호쿠리쿠 아치, 전국패스 뿐이기 때문.

JR 계열 패스들이 대거 개악되는 2023년 10월 개정에서도 호쿠리쿠 관련 패스들은 인상이 보류되었는데, 24년 3월 16일 호쿠리쿠 신칸센 연장 개업에 맞춰 19,000엔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인상 이후의 변화는 지정석 이용 횟수 제한 삭제와 쓰루가 ~ 카나자와 사이의 신칸센 구간 연장이 끝이다. 여전히 치즈 급행은 고자 상태인지라 전석 지정석 열차 증가에 따른 소폭의 기브 앤 테이크로 보는게 맞겠다. 그리고 JR 서일본 관할 호쿠리쿠 신칸센 전구간인 츠루가 ~ 조에츠묘코 왕복만 해도 패스 가격에 거의 준하는 수준으로 뽑아먹을 수는 있다.

말그대로 서일본 전역을 이용할 수 있는 패스이다. 산요산인패스 구간과 호쿠리쿠 구간을 합쳐 넣은 듯한 패스이다.
지정석 지정횟수는 산요산인와 똑같이 횟수제한 없이 무제한이며 가격은 7일간 어른 26,000엔 어린이 13,000엔이다.

JR 서일본에서 발매하는 패스중에서는 유일하게 하카타미나미역이 사용범위에 들어가있는 패스이다.

2024년 3월 16일 호쿠리쿠 신칸센 연장 개통 이후에도 가격 변동 없이 7일간 26,000엔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나머지 호쿠리쿠권 서일본 패스들이 일괄적으로 2,000엔 인상한 것과 대조적인 모습. 산요/호쿠리쿠 신칸센 일주를 하는 미친놈은 없을거라 생각한듯

매년 이름이 조금씩 달라지지만, 기본적으로 명탐정코난 미스테리 ooo(지역명)투어라고 명칭이 붙여진다.
매년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는 패스로, 5일권과 4일권이 있다. 5일권은 칸사이 와이드 에어리어 패스에 이벤트 지역까지 갈 수 있는 패스이고, 4일권은 대체로 칸사이 와이드 에어리어 패스 지역을 제외한 이벤트 지역만 이동 가능한 패스이다.
이 패스를 발급 받을 시 팜플렛이 함께 제공되는데, 이 팜플렛에는 힌트가 있는 지역(관광지)이 적혀있다. 해당되는 지역을 모두 방문하여 스템프라던가 팜플렛이라던가 방문했다는 증거를 모아서 최종 목적지에 그것들을 제출하면, 정답(?)과 함께 해당 지역의 소소한 특산물을 준다고. 물론 그냥 패스로만 활용해도 무방하다.

2013년에는 키노사키 지역, 2014년에는 미야지마-히로시마 지역을 대상으로 하였고, 2015년부터 2016년 2월까지는 호쿠리쿠와 카가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링크 5일권 패스는 12,000엔으로, 칸사이 호쿠리쿠 패스보다 3000엔 싸고 겐로쿠엔 등 일부 관광지 입장료와 관광버스의 요금이 면제되나, 산요 신칸센의 이용이 불가능하며 기간이 이틀 정도 짧다.

2013과 2014년에는 다른 패스에 비해서 경쟁력이 높았으나, 2015년 들어 다른 패스에 비해 경쟁력이 조금 떨어진다. 필요에 따라서는 그냥 칸사이 호쿠리쿠 패스를 쓰는게 나을 수도 있다.

2016년은 돗토리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명탐정 코난 미스테리 투어 돗토리 패스'라는 이름으로 돗토리현 쿠라요시시 요나고시 지역의 시내버스를 포함하는 돗토리 패스와 오사카 지역 및 오카야마 까지의 신칸센을 포함 하는 칸사이 돗토리 패스가 있다.
돗토리 패스는 3일연속 4천엔, 칸사이 돗토리 패스는 5일연속 12500엔으로 발매중. 국내에서 교환권을 사야하며 일본 국내에서는 직접 구매불가.링크

2018년은 야마구치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3일권 1200엔으로 발매중. 산요 산인 패스, 히로시마 야마구치 패스, 오카야마 히로시마 야마구치 패스 이용자만 구입할 수 있다.

엄밀히 교통 패스는 아니나, 외국인 대상의 특별 할인으로 알아둘 가치가 있어서 기재해둔다.

인바운드용 티켓이므로 장기 체류 외국인은 사용할 수 없다.

신오사카-하카타를 약 30% 할인해주는 비교적 센 할인이다. 중간 구간 관광에 관심이 있으면 산요산인패스나 세토우치 패스가 유리하겠지만, 바로 가로지른다면 충분히 고려할만한 가격이다. 이 가격 설정이면 JAL, ANA의 외국인 할인보다 저렴하다. 물론 이쪽이 느리기야 하지만, 탑승 수속과 공항의 입지등을 생각하면 크게 뒤처지지도 않는다.

칸사이 경제 연합회에서 2016년 4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외국인 한정으로 내놓은 상품. 패스라 적혀있지만, 절대로 교통패스가 아니며 ICOCA에 관광객 대상 혜택이 붙어있는 교통카드라 보면된다. 한국어 정보

  자세한 내용은 스룻토 칸사이 패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칸사이 지역 사철들의 연합 패스로 JR패스의 대척점에 있는('JR' vs 'JR제외 전부') 탑승권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사카 주유패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오사카만을 중심적으로 하여 주요 관광지[12]+ 거의 대부분의 교통수단[13]가 무료인 패스

오사카메트로, 오사카 시티 버스, 난코 포트타운선(뉴트램)을 평일 820엔, 휴일 620엔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패스권. 지하철은 오사카메트로 구간만 적용된다.키타오사카 급행전철은 갈 일도 없다 오사카 주요 관광지 입장료를 눈꼽만큼 할인해준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오사카 비지터스 티켓은 이용범위와 혜택은 동일한데 날짜를 가리지 않고 550엔에 판매된다. 단, 칸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참고로 에코카드는 자동발매기에서 발권했을때와 창구에서 구입했을때의 디자인이 다른데 발권기에서 나온 에코카드는 글자만 잔뜩 쓰여진 심심한 디자인이지만 창구나 역내 로손에서 구입하면 예쁜? 디자인이 적용된 카드를 구입할 수 있다. 뒷면의 설명도 각각 일본어와 영어로 달리 되어있다.

키타오사카 급행전철과 직통하는 구간을 승차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 방법으로 반파쿠키넨코엔역(오사카) 정도는 다녀올 수 있다.
미도스지선 전동차를 타고 센리츄오역까지 가는 경우, 따로 에사카역에서 내릴 필요는 없고 그대로 가서 센리츄오역 개찰구를 나가기 전, 정산기에 1일권을 넣고 운임을 지불하면 정산권이 나온다. 나온 정산권을 가지고 개찰구를 통과하면 된다.
반대로 돌아올 때에는 먼저 에사카역까지의 표를 발권하고 해당 표를 가지고 개찰구를 통과한다. 그리고 최종 목적지인 오사카 메트로 역 개찰구에 가서 아까 뽑은 에사카행 표와 1일권을 함께 투입하면 된다.

오사카 모노레일에서 발매하는 1일권. 성인 700엔, 소아 300엔으로 모노레일을 하루동안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다.

각종 특전과 그렇지 않아도 비싼 기본 운임을 가진 모노레일 1일권으로는 손색이 없지만 1. 사용일이 매 월 셋째주 토요일로 정해져있으며 2. 유효일 전 1주일 정도 기간 동안 미리 구매를 해야하며 3. 오직 오사카 모노레일 역 매표소에서만 판매하는지라 말그대로 연선 주민이 아니고서는 자유롭게 사용하기가 어렵다.

그 밖에 교토시, 나라시, 고야산 액세스 티켓도 판매중인데 노선 위치 특성상 항상 키타오사카 급행전철이 붙어다닌다. 어차피 모노레일 연선에서 관광객이 갈만한 곳은 만박기념공원 밖에 없기 때문에 거주자가 아닌 관광객에게는 한없이 존재가치가 낮은 패스.

킨키 일본 철도의 오사카 근교 노선을 무제한으로 이용가능한 패스.

1일권 기준 사용 구간은 교토선, 나라선, 케이한나선 나가타-이코마, 이코마 케이블, 카시하라선 야마토사이다이지-츠츠이, 나라 버스 나라공원-니시노쿄-호류지 구간이다. 즉, 오사카-나라-교토 연선에서 철저하게 관광객이 다닐 만한 노선만 골라놓은 패스이다. 단, 운임만 인정되므로 킨테츠의 특급열차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특급권을 별도구매하여야 한다.[14]

1일권, 2일권, 5일권, 5일권 Plus가 발매되며, 2일권, 5일권은 연속으로 사용해야 한다. 가격은 1일권 1500엔, 2일권 2500엔, 5일권 3700(3900)엔, 5일권 Plus는 4900(5100)엔이다.[15]

2일권은 오사카선 일부(무로구치오노역까지)와 사이에 붙어있는 지선전체, 미나미오사카선과 사이에 붙어있는 지선 전체 그리고 요시노 지역이 범위로 추가되기 때문이다. 요시노 지역에는 요시노선과 요시노 지역의 나라교통버스의 이용이 가능해진다. 요시노 산 지역을 제대로 찔러주는 철도는 킨테츠 밖에 없기 때문에 요시노 지역을 관광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

패스 구입시 킨테츠 노선 전체를 이용할 수 있다.[16] Plus는 여기에 나라, 미에교통의 버스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오사카난바-긴테쓰나라 간 운임이 570엔, 교토-긴테쓰나라 간 운임이 640엔이었기 때문에 나라 당일치기에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였다. 그러나, 킨테츠가 2023년 4월 운임을 크게 인상하면서, 난바-나라 간 680엔, 교토-나라 간 760엔이 되었기 때문에 나라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할 예정이라면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해졌다[17]. 2일권의 경우에도, 요시노까지의 편도가 1170엔으로 오르면서 아스카를 함께 여행한다면 본전을 뽑을 수 있다.

5일권의 경우에도, 기존에는 오사카-나고야간 왕복이나 카시코지마 왕복 등을 고려해볼 수 있었지만, 요금이 크게 오르면서 오사카-이세 왕복만으로도 패스로 이득을 볼 수 있으며, 나고야-이세 왕복 역시 3480엔으로 패스 요금에 가깝기 때문에, 킨테츠 레일패스의 가치가 크게 올랐다.

Plus의 경우 호류지로 가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난바에서 당일치기를 하는 경우 JR과 호류지역 출발 버스를 이용시 왕복요금이 약 1400엔으로 킨테츠 레일패스 이용시 보다 200엔 비싸지만, 난바 기준 소요시간이 편도 30분 가까이 차이나기 때문에, JR을 이용하는 것이 편의성에서는 낫다고 볼 수 있다.

킨키 일본 철도의 위에서 얘기한 패스 외에 내국인도 이용이 가능한 패스이다.

어른 1000엔, 어린이 500엔이라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오사카부, 나라현, 교토부 내의 킨테츠 노선을 하루종일 이용할 수 있다. 최소 하루 전에 지정된 발매 장소에서 이용일을 정해야 구입이 가능하다. 위 링크에는 나고야, 미에 버전도 같이 설명되어 있다.

현재 교토의 재정적자가 상당한 상황[18]이라 패스가격이 대폭 인상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건 관광규제가 풀려 관광객 유입이 늘기 시작해 다시 가격이 내려갈 수도 있다.

교토 여행의 모든 것. 정식 명칭은 '시 버스·교토버스 1일 승차권 카드'지만 현지 주민이나 외국인이나 교토 버스 1일권이라고 부르며 2018년 3월 17일부터는 정식 명칭 자체가 버스 1일권으로 바뀐다.

1일권만 있으며, 하나 당 500엔으로 교토 시내의 교토 시영버스(교토시 교통국 로고를 달고 있는 버스)와 교토 버스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패스다. 교토시는 일본 내 다른 대도시들과 달리 시내 철도망보다 버스망이 잘 되어있다. 특히 교토 시영버스는 각 버스 노선들이 교토 시내 주요 지점들을 통해 연결이 잘 되어있어 시영버스만 이용해도 웬만한 곳은 다 돌아볼 수 있을 정도이므로 이 버스 1일권은 교토 여행에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스룻토 칸사이 패스가 있으면 새로 살 필요가 전혀 없다.

이 패스가 교토 여행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이유에는 미칠듯한 가성비도 있다. 시영버스 기준으로 1회 요금이 230엔인데, 이미 버스를 세 번만 타도 본전을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교토 시내를 구석구석 돌아다니다 보면 버스를 서너번 이상 타게 되므로 일본 교통 패스들 중 단연 가성비 甲.

구입은 주요 역에 설치되어있는 자판기나 주요 호텔(게스트 하우스 포함)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버스에 올라 버스기사님께 구입도 가능하다. 처음 구매하면 아무런 표시도 되어있지 않으나, 최초 버스 하차 시 개찰기계에 넣으면 뒷면에 그 날 날짜가 찍혀서 나온다. 이렇게 개시한 1일권은 해당 날짜가 지나기 전까지 사용 가능하다. 개시 후에는 따로 개찰기계에 넣을 필요 없이 운전기사에게 보여주면 된다. 단, 시영버스가 운행하는 구간 중 일부 추가요금이 필요한 구간이 있는데(아라시야마구역 등), 이러한 구역으로 가는 경우 하차 시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참고로 패스를 구입하면 교토 시영버스 노선도(일명 버스 나비)를 주는데, 각 버스 번호 별 정류장과 노선, 주요 관광지역 등이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으므로 매우 편리하다.

2014년 3월 22일부터 교토 시영 버스 이외에도 케이후쿠 전기철도 계열사인 교토 버스도 이 패스로 이용이 가능하다. 교토시 교통국 안내(일어) 덕분에 기존에 추가 운임이 필요했던 아라시야마지역도 이 패스로 이용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노선 안내도도 좀 더 크고 복잡해졌다.

2018년 3월 17일부로 가격이 올라 성인 600엔, 어린이 300엔에 판매한다. 기존 패스는 2018년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고 그 후로는 2019년 3월 31일까지 차액을 내고 새 패스로 교환받을 수 있다. 시내버스 혼잡도 완화를 위해 가격을 인상한다지만 여전히 버스를 세 번 이상 타면 1일권을 사는 것이 이득이라 2019년 현재에도 여전히 터져나간다...[19]

2021년 10월자로 가격인상에 따라 성인 700엔, 어린이 350엔이 되었기 때문에 균일구간 버스요금이 230엔임을 감안하면 4번은 타야 본전이 뽑힌다.

2023년 10월 1일부로 판매중단, 기존에 판매하였던 패스도 2024년 3월 31일까지만 사용가능하다. 만성적인 도로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관광객을 지하철 버스 통합 1일권으로 분산 유도하기 위함이라 한다.

기존에 판매하던 교토 관광 승차권을 2018년 3월 17일부터 개정해 판매하는 패스. 교토 시영 버스, 교토 버스,케이한 버스[20], 교토 시영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패스이다. 패스 이용범위는 교토 관광 승차권 시절보다 늘어났는데 가격은 성인 1,200엔, 어린이 600엔에서 오히려 내려가[21] 성인은 900엔, 어린이 450엔이다. 2일권은 성인 1,700엔, 어린이 850엔. 교토 구간을 포함하는 JR 서일본 패스가 있을 경우 1일권을 800엔에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2021년 10월 1일자로 1일권이 900엔에서 1100엔으로 가격이 올랐고, 2일권은 판매중지되었다. 현재 교토시의 재정적자가 상당한 상황이라 패스가격을 인상한것.

케이한 전기철도가 발매하는 비와호 티켓에 교토시 교통국이 딸려들어간 티켓. 교토 지하철 전선과 케이한 오츠선 계통(케이신선, 이시야마사카모토선)의 자유 승하차가 가능하다. 성인 1300엔. 어린이용은 발매하지 않는다.

교토 지하철 1일승차권과 란덴 1일승차권이 결합된 티켓. 교토시 지하철 전선과 케이후쿠 전기철도 아라시야마 본선, 키타노선의 자유승하차가 가능하다. 성인 1000엔 어린이용은 발매하지 않는다. 해당 티켓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 토에이 우즈마사 영화촌에 할인 금액으로 입장 할 수 있다.

교토시 버스, 교토 버스의 단일운임 구간과 케이블, 로프웨이를 제외한 란덴 구간의 자유 승하차 티켓. . 성인 1100엔. 버스 차내에서는 판매하지 않으니 이 표를 사용할 사람은 미리 구매를 해서 탑승해야 한다.

교토시 버스 전선, 교토 버스의 단일운임 구간 및 오하라, 이와쿠라무라마츠, 이와쿠라짓소인, 이치하라, , 쿠라마온천, 키부네를 잇는 연선의 이용과 에이잔 전철 전선. 케이한 전기철도 토후쿠지역 ~ 데마치야나기역 구간의 자유승하차가 가능하다. 설명에서 보듯이 사용범위가 엄청나게 복잡하므로 사용시의 주의가 필요하다. 성인 1800엔

고베시 버스 및 고베 시영 지하철을 1일간 마음껏 탈 수 있는 패스. 버스 공동운행 노선은 시내버스 및 산요버스특 15계통만으로 한정된다.
가격은 1,040엔이고 어른용밖에 없다.

고베 시영 지하철을 1일간 마음껏 탈 수 있는 패스.
가격은 830엔이고 어른용밖에 없다.

둘 다 타니가미역 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

고베 시내의 전철과 지하철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패스권. 사용 구간은 고베고속선과 고베 시영 지하철 카이간선 전 구간, 고베 시영 지하철 세이신·야마테선의 신고베역 - 신나가타역 구간, 포트 라이너 전 구간이다. 사용구간 가격은 1,000엔으로 어른용밖에 없다. 기본적으로 산노미야역, 고베 공항역 및 고베 시영 지하철의 해당 구간에서 판매하며, 확대판의 경우 각 대상 사철의 주요 역에서 판매하는 외지인 관광용 상품. 일본인도 제한 없이 살 수 있다.

고베 시내의 관광 시설을 800엔 치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특전으로 지급하며[22], 특정 식당이나 시설에서 해당 패스를 제시할 경우 할인 혜택이나 음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실상 200엔으로 고베 시내를 돌아다니는 셈이다. 고베 시내뿐만 아니라, 한큐, 한신, 킨테츠 등 인근의 사철과 연계된 확대판도 있으니 본인의 여행 코스에 따라 잘 생각해 보고 구매하자. 일본어 정보

한큐 전철이나 한신 전기철도를 무제한 승차할 수 있는 패스. 두 회사가 계열사라 그런지 두 패스 모양이 닮은 것이 특징.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는 직결운행하는 고베 고속철도나 오사카메트로 사카이스지선을 제외한 구간을 이용할 수 있다. 1일 700엔/2일 1200엔.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는 한큐에 비해 커버리지가 좁은 대신 고베 고속철도도 된다. 심지어 한큐 직통구간과 신테츠(...) 직통 구간도 탈 수 있다. 1일권만 있으며 가격은 500엔. 난바-산노미야가 대략 420엔쯤 하니까 참고하자.

덤으로 공통으로 연선 관광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 정말로 덤 이상은 아니지만 샀다면 확인은 해보자.

두 패스를 합쳐놓은 내국인용 한큐 한신 원 데이 패스도 있는데, 1일권만 팔며 가격은 1300엔이다.

한신 전기철도/고베 전철/산요 전기철도에서 발메하는 티켓으로 아리마온천, 롯코산 일대 철도와 버스를 이용하여 왕복 또는 횡단할 수 있는 패스. 판매기간은 보통 매년 4월부터 11월(12월)까지이다. 가격은 1일 기본 구간 성인 가격 2,300엔, 고베 전철 확대판 2,500엔. 아카시이동판: 2.700엔. 산요 전기철도 확대판: 3,000엔 고베 전철 아리마 롯코 주유 패스, 산요 전기철도 아리마 롯코 주유 패스

이쪽은 고베 시영 온천인 금의 탕 또는 은의 탕 입욕권이 붙는다.

산요 전기철도 전 노선, 고베 고속철도 전 노선 무제한 승차권과 위 스마우라유원 왕복 할인권을 포함한 티켓. 가격은 1일 성인 1,560엔.

한신 전기철도 전 노선과 산요 전기철도 전 노선, 고베 고속철도의 한신 고베 고속선 을 무제한 승차할 수 있는 티켓. 가격은 1일 성인 2,200엔.

케이한신 지역에서 아리마온천 엑세스 및 다이노유 입욕권이 포함된 티켓.

한큐 전철, 한신 전기철도, 고베 시영 지하철, 고베 전철, 산요 전기철도 5사가 합작해서 만든 패스이다. 공통적으로 산노미야역-아리마온센역(고베 전철) 구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각 판매회사별로 추가 이용가능 구간이 있다.

가격은 2,300~3,050엔. 판매회사별로 이용가능구간,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잘 확인하고 구매할 것.

짐작하겠지만 다이코노유 온천은 한큐한신그룹의 소유이다. 다카라즈카랑 비슷한 느낌. 1961년 개장 당시에는 고베 전철의 소유였으나, 1990년대부터 13년간의 적자에 시달리다 2013년 한큐전철에서 사장을 불러와 당일치기 온천으로 별관을 신설, 이것이 인기를 끌어 현재에 이른다.

케이한 전기철도의 케이한 본선 계통의 열차를 하루 또는 이틀간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는 티켓. 본선 교토구간을 사용하는 티켓이 따로 발매된다.

교토-오사카 티켓의 사용 구간은 케이한 본선, 우지선, 케이한 강삭선, 카타노선, 오토선, 나카노시마선으로, 1일권(800엔)과 2일권(1200엔)이 발매된다. 교토 티켓의 경우 1일권만 발매되는데, 위 구간에서 이와시미즈하치만구역 이서 구간은 빠지며 가격은 600엔이다.

이 패스의 발매로 인해, 드디어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와 교토 버스 패스의 맹점인 후시미이나리타이샤를 갈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23]. 또한 은각사와 철학의길 일대를 갈때도 편리하다. 데마치야나기역에 내려 버스를 타면 은각사까지 5분정도면 갈 수 있기 때문이. 저곳들을 갈 경우 한큐패스보다 싸다! 인기가 좋은 관광지이기 때문에 여행객들은 환호하고 있다.[24]

케이한 전기철도의 케이한 본선 계통의 열차와 오사카메트로 전 노선을 하루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는 티켓. 가격은 1일 1,400엔(해외 구입시에는 1,200엔)

케이한 교토/오사카 관광 승차권에 오사카 메트로까지 범위가 확대되며, 기간은 하루로 단축된다.

케이한 전기철도의 오츠선 계통인 케이한 케이신선과 케이한 이시야마사카모토선의 열차를 하루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는 티켓. 가격은 1일 500엔.

단, 미사사기역 이서 교토 시영 지하철 도자이선 노선은 이용할 수 없으며, 야마시나역이 아닌 케이한야마시나역만을 이용해야 한다.

케이한 전기철도의 케이한 본선 계통 전 노선 열차와 에이잔 전철 전 노선 열차을 사용할 수 있는 티켓. 이전에는 교토 버스를 사용할 수 있었으나 삭제되었다.

구입은 교토역 2층 교나비 및 교토타워 3층 칸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가능하며
가격은 1일권 1700엔 성인용만 존재하며 어린이용은 없다.

에이잔 전철 전 노선 열차을 사용할 수 있는 티켓. 가격은 1일 성인 1,200엔, 어린이 600엔.

에이잔 전철의 에이덴 에이잔 본선 전 구간, 케이후쿠 전기철도 강삭선(에이잔 케이블카 전 구간), 에이잔 로프웨이 전 구간, 히에이산정에서 요코가와 셔틀 버스 자유 승차권https://www.hieizan.or.jp/access, 히에이 엔랴쿠지 제당 입장권을 공통으로 히에이산을 왕복 또는 횡단할 수 있는 티켓.

횡단티켓은 여기에 사카모토 케이블 전 구간과 케이한 계열 버스사업자인 강약교통 케이블 사카모토역에서 케이한 전기철도의 이시야마사카모토선 사카모토히에이잔구치역간 전 구간 승차권이 포함된다.

왕복 티켓은 히에이 서편을 왕복할 수 있는 티켓으로 가격은 성인 3,200엔, 어린이 1,500엔.
횡단 티켓은 히에이 동-서로 가로지를 수 있는 티켓으로 가격은 성인 3,500엔, 어린이 1,600엔.

난카이 전기철도 와카야마시역 - 발매역 간 왕복 할인 티켓과 와카야마 버스 자유 승차권, 와카야마 관광지 할인권이 포함된 티켓.

가격은 기본 1일권 성인 2,000엔, 어린이 1,000엔. 서던 특급권 포함 시 성인 2,520엔, 어린이 1,270엔

난카이 전기철도 와카야마항역 - 발매역 간 편도 할인 티켓과 난카이 전기철도 계열 난카이훼리 와카야마시 - 도쿠시마시 간 편도 훼리 탑승권이 결합된 티켓. 난카이 훼리

가격은 1일권 성인 2,200엔. 어린이 1,100엔

난카이 전기철도 고야산역 - 발매역 간 왕복 할인 티켓과 타카노 야마우치 버스 2일 자유 승차권, 주요 세계유산 할인 입장권 등 특전이 포함된 티켓.

가격은 2일권 성인 3,080엔, 어린이 1,550엔. 특급권(고야(열차) 등 / 편도만) 포함 시 성인 3,630엔, 어린이 1,830엔

사카이 시의 관광용으로 발매된 티켓. 한카이 전기궤도과 난카이 버스를 지역 한도 내에서 자유로이 탈 수 있는 티켓이다. 한카이의 전 노선을 탈 수 있는 한카이 확대판은 성인 700엔. 난카이 버스를 광역으로 탈 수 있는 난카이 버스 확대판은 성인 500엔이다. 겸해서 몇 가지 특전도 딸려온다.

별도의 표기가 없으면 2일권이다.

탄카이 노선버스, 아마노하시다테 관광선, 이네만 순환 유람선, 아마노하시다테 강삭철도, 아마노하시다테 리프트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다. 가격은 대인 2600엔, 소인 1300엔.

아마노하시다테 강삭철도와 아마노하시다테 리프트를 1회 왕복, 나리아이지 등산버스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다. 아마노하시다테 관광선의 경우 1200권은 편도로만 이용할 수 있으며, 1600엔권과 2400엔권은 1회만 왕복할 수 있다.

1일권이며, 기본으로 자전거를 2시간 대여할 수 있다. 관광선 티켓은 렌터사이클 티켓에 아마노하시다테 관광선 1회 복편이 추가되며, 카사마츠 통째 티켓은 관광선 티켓에 아마노하시다테 강삭철도와 아마노하시다테 리프트 1회 왕복이 추가된다. 자전거를 이용해 돌아보다가, 배편으로 돌아오는 여행 코스일 경우 이 패스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마노하시다테 강삭철도, 아마노하시다테 리프트, 아마노하시다테 뷰랜드 모노레일, 아마노하시다테 뷰랜드 리프트를 각각 1회 왕복으로 탈 수 있다. 가격은 대인 1200엔, 소인 600엔이다.

교토 탄고 철도 전 노선, 탄카이 노선버스, 아마노하시다테 관광선, 아마노하시다테 강삭철도, 아마노하시다테 리프트, 이네만 순환 유람선을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다.

교토 탄고 철도 전 노선, 교토 교통 노선버스, 탄카이 노선버스, 아마노하시다테 관광선을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다.

고베~히메지를 커버릿지로 하는 버스 회사.
다음과 같은 할인 승차권을 판매중이다. #

전차일일승차권은 히로시마의 노선전차인 히로덴을 하루동안 탈 수 있고, 일일승차승선권은 여기에 미야지마 페리까지 탈 수 있는 티켓이다. 각각700엔, 900엔이다.히로덴의 요금이 190엔이므로, 4번 이상 전차로 이동할 경우 이득이다.
지면 승차권의 경우 하루동안 탈 수 있지만, 히로덴의 어플리케이션인 모비리에서 구매할 경우,이용 시간이 하루가 아닌 24시간이 되므로 참고할 것. 또한, 모비리에서는 600엔에 전차승차권 8시간권의 구매역시 가능하다.

히로시마 시내의 버스와 히로덴, 미야지마 페리를 하루동안 자유롭게 이용가능한 패스이다. 2019년 초까지는 3일에 1000엔이라는 이렇게까지 싸도 되나 싶을 정도의 가성비[25]로 히로시마 관광의 필수템이었지만 2019년에 2일 1500엔으로 인상하더니, 현재는 1일 1000엔, 2일 1500엔, 3일 2000엔으로 판매되고 있어, 하루 또는 이틀동안 히로시마 시내를 집중적으로 도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성비가 좋다고 하기 어려워졌다.히로덴의 어플리케이션인 모비리를 이용할 경우,이용 시간이 1일, 2일, 3일이 아닌 24시간,48시간, 72시간이 되어 가성비가 조금 좋아지므로 참고할 것.

오노미치 버스에서 운행하는 노선버스 1일 승차권과 센코지야마 로프웨이 왕복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오노미치 시내 6개 관광지[26]를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가격은 성인 1,000엔, 어린이 500엔이다. 오노미치역과 신오노미치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로프웨이 역에서는 구입이 불가능하다. 노선버스 신오노미치역~나가에구치[27] 구간과 센코지야마 로프웨이를 왕복 승차할 경우 80엔을 아낄 수 있다. 그리고 이 패스는 벚꽃이 만발하는 3~4월에 사용하면 빛을 발하는데, 로프웨이 종점인 산쵸역에 위치한 센코지야마 공원은 일본 벚꽃명소 100선에 선정되어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만약 이 때 패스를 사용하려면 시기가 시기인만큼 일본 각지에서 온 인파들로 붐빈다는 점은 감안하자.

돗토리현의 노선 버스와 와카사 철도를 3일간 무제한 승차할 수 있는 패스. 영어정보
그 외에 돗토리현 내의 시설에서 해당 패스를 제시하면 특전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3일간 1,800엔

야마구치현 내 7개의 버스회사를 이용할 수 있는 버스 전용 패스권이며, 구입처는 신야마구치역, 야마구치역, 시모노세키역, 토쿠야마역 버스 창구, 히로시마버스센터를 살 수 있다.

히로시마현과의 연계가 가능하며, 야마구치 우베 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 기능까지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