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라쿠 비와코

JR 서일본의 통근특급열차로 도카이도 본선(비와코선, JR 교토선)을 운행하며 아침시간대에 마이바라역에서 출발하여 오사카역까지[4], 저녁시간대에 오사카역에서 2호는 쿠사츠역[5], 4호는 마이바라역[6]까지 운행한다.

9량 편성 683계로 운행하는 1, 4호에만 1호차에 그린샤가 설정되어있다. 3량 편성 키하 189계로 운행하는 2호는 그린샤가 없다.

보통석의 경우 전 좌석이 지정석이며, 자유석은 설정되어 있지 않다.

비와코 익스프레스의 전신은 1987년 10월에 신설된 홈라이너 열차인 비와코라이너로, 당시 라이쵸에 사용된 485계 전동차로 마이바라-오사카간을 운행하였다. 비와코라이너는 2003년 6월 1일 다이어 개정으로 인하여 특급 비와코 익스프레스로 승격되었다.

비와코 익스프레스로서는 특급 선더버드 681계 전동차와 683계 전동차를 운용하였으나, 681계는 2015년 3월부터 운행하지 않는다.

2004년 10월 16일부터 야마시나역에 추가로 정차하였다.

2009년 6월 1일부터 전 차량 금연화되어 흡연실이 폐지되었다.

2014년 3월 15일에 키하 189계[7]로 운행하는 비와코 익스프레스 2호가 신설되었다.

2019년 3월 16일부터 통근특급으로 등급이 변화되었다.

2021년 3월 13일부터 미나미쿠사츠에 추가정차한다. 동시에 전석 지정석화된다.이쯤되면 신쾌속이랑 병합되어 없어질거같다[8][9]

2024년 3월부터는 열차명이 '라쿠라쿠 비와코'라는 이름으로 변경된다. 원래 설정되었던 통근특급인 라쿠라쿠 하리마와 신설되는 특급인 라쿠라쿠 야마토와 함께 통근특급 브랜드를 라쿠라쿠로 일원화시키기 위한 결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