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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일러두기3. 2022년4. 대한민국
4.1. 전체
4.1.1. 해설
4.2. 성별
4.2.1. 해설
4.3. 연령대별
4.3.1. 해설
4.4. 월별4.5. 지역별 연령표준화 자살률
5. OECD 자살률
5.1. 최신 자살률 현황5.2. 연령대별 자살률 현황
5.2.1. 청소년(10~24세)5.2.2. 청년(20~34세)5.2.3. 노인(65세 이상)
6. 세계보건기구 자살률7. 표본조사
7.1. 자살 기도 방법
8. 기타

1. 개요[편집]

본 문서는 자살 통계와 그 해설을 담고 있다.

2. 일러두기[편집]

  • 고의적 자해(자살): 어떠한 수단과 방법으로 행위자가 자신의 죽음을 초래할 의도를 가지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행위.[1]
  • 자살률: 연간 자살자 수를 해당 연도의 연앙인구로 나눈 수치를 100,000 분비로 표시한 값, 인구 10만 명당 자살자 수.
    • 산식: (자살 사망자수÷\div주민등록연앙인구)×\times100,000
  • 연령표준화 자살률: 인구구조가 다른 집단간의 사망 수준을 비교하기 위해 연령 구조가 자살률에 미치는 영향을 제거한 자살률.
    • 산식: (연령별  사망률×표준인구의  연령별  인구)표준인구\frac{\sum (연령별\;사망률 \times 표준인구의\;연령별\;인구)}{표준인구}
      • 표준인구는 2005년 전국인구(주민등록 연앙인구)를 사용
  • OECD 연령표준화 자살률: OECD 표준인구를 사용하여 국가별 연령구조의 차이에서 비롯된 사망 수준의 차이를 보정한 자살률.
    • 2022년 이전에는 2010년 OECD 표준인구를 사용했으나, 2022년에는 2015년 OECD 표준인구를 사용하여 이전 자살률 수치와 상이할 수 있음.
  • 통계청 사망원인통계
    • 「통계법」 및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민이 전국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구청(재외국민은 재외공관)에 제출한 사망신고서를 기준으로 집계
    •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집계
  • 경찰청 변사자료
    • 수사 목적으로 당해 연도의 경찰 수사권 대상자를 기준으로 집계
      • 사건 발생지를 기준으로 집계(해양경찰청 및 국방부 소관의 자살 사망은 제외)
    • 경찰청 변사자료는 외국인이 포함되며, 통계청 사망원인통계는 경찰청 변사자료에서 제외된 경찰 수사권 제외 대상(국방부, 해양경찰청, 해외 사망)이 포함되기 때문에 자살자 수에 차이가 발생한다.

3. 2022년[편집]

2022년 대한민국의 자살 사망자 수(자살률)는 12,906명(25.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평균 35.4명, 즉, 2시간마다 3명이 자살로 삶을 마감한 셈이다. 성별 자살률은 남성(35.3명)이 여성(15.1명)보다 2.3배 높다. 전년 대비 자살률은 남자(-1.7%), 여자(-6.4%) 모두 감소하였다. 연령대별 자살률은 40대(2.5%), 10대(0.6%) 순으로 증가하였으며, 70대(-9.6%), 20대(-9.2%), 30대(-7.2%), 60대(-4.7%), 50대(-3.6%), 80세 이상(-1.1%) 순으로 감소하였다.

4. 대한민국[편집]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1990~2021년 자살률 추이 (통계청, 1990~2021년 사망원인통계)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2010~2021년 자살률 추이 (통계청, 2010~2021년 사망원인통계)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1990~2021년 연령집단에 따른 자살률 추이 (통계청, 1990~2021년 사망원인통계)

4.1. 전체[편집]

연도
자살률
총 자살자 수 (명)
정부
비고
1983년
8.7
3,471
전두환 정부
1984년
8.7
3,498
1985년
9.3
3,802
1986년
8.6
3,564
1987년
8.2
3,425
1988년
7.3
3,057
노태우 정부
1989년
7.4
3,133
1990년
7.6
3,251
1991년
7.3
3,151
1992년
8.3
3,628
1993년
9.4
4,208
문민정부
1994년
9.5
4,277
1995년
10.8
4,930
1996년
12.9
5,959
1997년
13.2
6,125
97년 외환 위기
1998년
18.6
8,699
국민의 정부
1999년
15.1
7,134
2000년
13.7
6,522
2001년
14.6
6,968
2002년
18.0
8,665
카드대란
2003년
22.7
10,973
참여정부
2004년
23.9
11,568
2005년
24.8
12,096
2006년
22.0
10,736
2007년
24.9
12,250
2008년
26.0
12,858
이명박 정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 대침체
2009년
31.0
15,412
2010년
31.2
15,566
2011년
31.7 (최고)
15,906 (최다)
2012년
28.1
14,160
2013년
28.5
14,427
박근혜 정부
2014년
27.3
13,836
2015년
26.5
13,513
2016년
25.6
13,092
2017년
24.3
12,463
문재인 정부
2018년
26.6
13,670
2019년
26.9
13,799
2020년
25.7
13,195
코로나19 전국적 대유행
2021년
26.0
13,352
2022년
25.2
12,906
윤석열 정부
2023년
2024년
2025년
2026년
통계청,「사망원인통계」, 2022, 2023.12.29, 사망원인(104항목)/성/연령(5세)별 사망자수, 사망률 #

4.1.1. 해설[편집]

자살률 추이는 97년 외환 위기였던 1998년에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후 2002년 가계 신용카드 대출 부실 사태로 2002년과 2003년에, 글로벌 금융위기로 2009년에 더욱 증가하였다. 그 후로 2011년에 자살률이 31.7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이후 2017년까지 감소하는 추세였다. 그러나 2018~2019년 연속 증가 후 코로나19 장기화에도 2020년 자살률이 감소세로 전환되었다. 하지만 2021년에는 소폭 증가하였고 2022년에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자살률 급증 가능성에 대비해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4.2. 성별[편집]

성별 자살 통계 | 자살률 (자살 사망자 수)
연도
남자
여자
1983년
8.7 (3,471명)
12.7 (2,554명)
4.6 (917명)
1984년
8.7 (3,498명)
12.5 (2,552명)
4.7 (946명)
1985년
9.3 (3,802명)
13.5 (2,779명)
5.1 (1,023명)
1986년
8.6 (3,564명)
12.8 (2,652명)
4.5 (912명)
1987년
8.2 (3,425명)
11.9 (2,488명)
4.5 (937명)
1988년
7.3 (3,057명)
10.4 (2,191명)
4.1 (866명)
1989년
7.4 (3,133명)
10.3 (2,195명)
4.4 (938명)
1990년
7.6 (3,251명)
10.5 (2,256명)
4.7 (995명)
1991년
7.3 (3,151명)
10.1 (2,190명)
4.5 (961명)
1992년
8.3 (3,628명)
11.5 (2,531명)
5.0 (1,097명)
1993년
9.4 (4,208명)
12.9 (2,910명)
5.8 (1,298명)
1994년
9.5 (4,277명)
12.8 (2,910명)
6.1 (1,367명)
1995년
10.8 (4,930명)
14.7 (3,379명)
6.8 (1,551명)
1996년
12.9 (5,959명)
17.7 (4,106명)
8.1 (1,853명)
1997년
13.2 (6,125명)
18.1 (4,234명)
8.2 (1,891명)
1998년
18.6 (8,699명)
26.7 (6,275명)
10.4 (2,424명)
1999년
15.1 (7,134명)
21.1 (5,005명)
9.1 (2,129명)
2000년
13.7 (6,522명)
19.0 (4,528명)
8.4 (1,994명)
2001년
14.6 (6,968명)
20.3 (4,888명)
8.7 (2,080명)
2002년
18.0 (8,665명)
24.7 (5,974명)
11.2 (2,691명)
2003년
22.7 (10,973명)
31.2 (7,568명)
14.1 (3,405명)
2004년
23.9 (11,568명)
32.6 (7,931명)
15.0 (3,637명)
2005년
24.8 (12,096명)
33.1 (8,074명)
16.6 (4,022명)
2006년
22.0 (10,736명)
29.7 (7,271명)
14.2 (3,465명)
2007년
24.9 (12,250명)
31.6 (7,789명)
18.2 (4,461명)
2008년
26.0 (12,858명)
33.4 (8,260명)
18.7 (4,598명)
2009년
31.0 (15,412명)
39.9 (9,936명)
22.1 (5,476명)
2010년
31.2 (15,566명)
41.4 (10,329명)
21.0 (5,237명)
2011년
31.7 (15,906명)
43.3 (10,866명)
20.1 (5,040명)
2012년
28.1 (14,160명)
38.2 (9,622명)
18.0 (4,538명)
2013년
28.5 (14,427명)
39.8 (10,060명)
17.3 (4,367명)
2014년
27.3 (13,836명)
38.4 (9,736명)
16.1 (4,100명)
2015년
26.5 (13,513명)
37.5 (9,559명)
15.5 (3,954명)
2016년
25.6 (13,092명)
36.2 (9,243명)
15.0 (3,849명)
2017년
24.3 (12,463명)
34.9 (8,922명)
13.8 (3,541명)
2018년
26.6 (13,670명)
38.5 (9,862명)
14.8 (3,808명)
2019년
26.9 (13,799명)
38.0 (9,730명)
15.8 (4,069명)
2020년
25.7 (13,195명)
35.5 (9,093명)
15.9 (4,102명)
2021년
26.0 (13,352명)
35.9 (9,193명)
16.2 (4,159명)
2022년
25.2 (12,906명)
35.3 (9,019명)
15.1 (3,887명)
통계청,「사망원인통계」, 2022, 2023.12.29, 사망원인(104항목)/성/연령(5세)별 사망자수, 사망률 #

4.2.1. 해설[편집]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2011~2021년 성별 자살사망자 수, 자살률 추이 (통계청, 2011~2021년 사망원인통계)

자살자의 약 70%는 남자로, 여자보다 2~3배 정도 많다. 일반적으로 자살기도자는 자살자의 8~10배에 달한다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자살기도자는 여자가 남자보다 4배나 많다. 자살기도자는 여자가 많지만 자살로 인한 남자의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남자가 더 치명적인 방법으로 자살을 기도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 남자는 총화기, 목맴, 투신과 같은 치명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반면, 여자는 수면제를 비롯한 향정신성 약물이나 독극물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4.3. 연령대별[편집]

연령대별 자살 통계 | 자살 사망자 수 (자살률)
연도
9세 이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세 이상
미상
전체
1983년
0
339
1,242
553
564
412
224
113
24
0
3,471
1984년
0
348
1,133
579
605
389
298
122
24
0
3,498
1985년
0
381
1,229
657
644
426
296
136
33
0
3,802
1986년
0
355
1,119
663
574
420
248
151
34
0
3,564
1987년
0
297
1,056
687
544
394
282
138
26
1
3,425
1988년
0
334
915
625
455
329
221
145
33
0
3,057
1989년
0
307
896
671
485
350
234
148
41
1
3,133
1990년
0
320
903
721
468
396
259
129
55
0
3,251
1991년
0
282
855
731
451
370
252
163
47
0
3,151
1992년
2
346
873
870
528
469
305
185
50
0
3,628
1993년
6
345
981
989
639
573
360
228
87
0
4,208
1994년
3
314
950
1,057
622
595
387
246
103
0
4,277
1995년
1
355
1,137
1,100
793
681
441
308
114
0
4,930
1996년
1
496
1,291
1,335
980
756
555
380
165
0
5,959
1997년
6
373
1,243
1,431
1,075
816
572
437
172
0
6,125
1998년
7
469
1,531
1,922
1,735
1,296
951
552
235
1
8,699
1999년
7
373
1,135
1,556
1,414
1,010
863
550
226
0
7,134
2000년
7
267
942
1,352
1,328
981
807
581
257
0
6,522
2001년
4
229
931
1,371
1,371
1,062
993
680
327
0
6,968
2002년
0
234
1,030
1,652
1,758
1,273
1,217
964
536
1
8,665
2003년
1
300
1,233
1,951
2,257
1,607
1,736
1,209
679
0
10,973
2004년
1
253
1,106
1,844
2,422
1,827
1,879
1,449
787
0
11,568
2005년
1
287
1,377
1,935
2,362
1,762
2,007
1,522
843
0
12,096
2006년
1
235
1,057
1,494
2,104
1,817
1,739
1,499
790
0
10,736
2007년
1
312
1,575
1,957
2,249
1,783
1,817
1,688
867
1
12,250
2008년
1
317
1,643
2,119
2,444
1,970
1,845
1,633
886
0
12,858
2009년
4
446
1,806
2,642
2,856
2,597
2,074
1,899
1,078
10
15,412
2010년
0
353
1,688
2,462
2,969
2,695
2,155
2,117
1,119
8
15,566
2011년
0
373
1,640
2,511
2,961
2,953
2,081
2,255
1,132
0
15,906
2012년
1
336
1,295
2,224
2,690
2,659
1,790
2,080
1,084
1
14,160
2013년
0
308
1,184
2,275
2,867
2,963
1,768
2,004
1,057
1
14,427
2014년
2
274
1,174
2,193
2,854
2,914
1,699
1,775
949
2
13,836
2015년
0
(0.0)
245
(4.2)
1,087
(16.4)
1,926
(25.1)
2,624
(29.9)
2,795
(34.3)
1,778
(36.9)
1,957
(62.5)
1,098
(83.7)
3
(-)
13,513
(26.5)
2016년
0
(0.0)
273
(4.9)
1,097
(16.4)
1,857
(24.6)
2,579
(29.6)
2,677
(32.5)
1,783
(34.6)
1,715
(54.0)
1,111
(78.1)
0
(-)
13,092
(25.6)
2017년
1
(0.0)
254
(4.7)
1,106
(16.4)
1,812
(24.5)
2,408
(27.9)
2,568
(30.8)
1,641
(30.2)
1,598
(48.8)
1,073
(70.0)
2
(-)
12,463
(24.3)
2018년
1
(0.0)
300
(5.8)
1,192
(17.6)
1,998
(27.5)
2,676
(31.5)
2,812
(33.4)
1,880
(32.9)
1,664
(48.9)
1,147
(69.8)
0
(-)
13,670
(26.6)
2019년
2
(0.0)
298
(5.9)
1,306
(19.2)
1,914
(26.9)
2,588
(31.0)
2,837
(33.3)
2,035
(33.7)
1,620
(46.2)
1,193
(67.4)
6
(-)
13,799
(26.9)
2020년
2
(0.0)
315
(6.5)
1,471
(21.7)
1,874
(27.1)
2,405
(29.2)
2,606
(30.5)
1,937
(30.1)
1,398
(38.8)
1,187
(62.6)
0
(-)
13,195
(25.7)
2021년
1
(0.0)
338
(7.1)
1,579
(23.5)
1,842
(27.3)
2,298
(28.2)
2,569
(30.1)
1,951
(28.4)
1,535
(41.8)
1,239
(61.3)
0
(-)
13,352
(26.0)
2022년
0
(0.0)
337
(7.2)
1,394
(21.4)
1,680
(25.3)
2,329
(28.9)
2,479
(29.0)
1,954
(27.0)
1,418
(37.8)
1,315
(60.6)
0
(-)
12,906
(25.2)
통계청,「사망원인통계」, 2022, 2023.12.29, 사망원인(104항목)/성/연령(5세)별 사망자수, 사망률 #
자살률 기준
1위
2위
3위
자살률 기준

4.3.1. 해설[편집]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2011~2021년 연령대별 자살률 추이 (통계청, 2011~2021년 사망원인통계)

80세 이상이 가장 높은 자살률을 보이고 있고 연령이 높을수록 자살률도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라목손으로 알려진 파라콰트 판매를 규제하자 농촌 지역의 자살률이 현격히 줄었다. 80세 이상의 자살률은 감소 추세에 있다.

4.4. 월별[편집]

월별 자살 통계 | 자살 사망자 수 (백분율)
연도
01월
02월
03월
04월
05월
06월
07월
08월
09월
10월
11월
12월
전체
1995년
285
(5.8%)
313
(6.3%)
466
(9.5%)
448
(9.1%)
498
(10.1%)
481
(9.8%)
417
(8.5%)
470
(9.5%)
417
(8.5%)
420
(8.5%)
348
(7.1%)
367
(7.4%)
4,930
(100%)
1996년
426
(7.1%)
371
(6.2%)
522
(8.8%)
509
(8.5%)
543
(9.1%)
588
(9.9%)
590
(9.9%)
558
(9.4%)
529
(8.9%)
481
(8.1%)
437
(7.3%)
405
(6.8%)
5,959
(100%)
1997년
367
(6.0%)
408
(6.7%)
536
(8.8%)
586
(9.6%)
602
(9.8%)
541
(8.8%)
539
(8.8%)
536
(8.8%)
523
(8.5%)
549
(9.0%)
475
(7.8%)
463
(7.6%)
6,125
(100%)
1998년
491
(5.6%)
667
(7.7%)
845
(9.7%)
913
(10.5%)
814
(9.4%)
775
(8.9%)
704
(8.1%)
800
(9.2%)
760
(8.7%)
717
(8.2%)
641
(7.4%)
572
(6.6%)
8,699
(100%)
1999년
517
(7.2%)
486
(6.8%)
662
(9.3%)
676
(9.5%)
627
(8.8%)
732
(10.3%)
643
(9.0%)
634
(8.9%)
655
(9.2%)
587
(8.2%)
479
(6.7%)
436
(6.1%)
7,134
(100%)
2000년
454
(7.0%)
460
(7.1%)
555
(8.5%)
663
(10.2%)
615
(9.4%)
549
(8.4%)
549
(8.4%)
636
(9.8%)
535
(8.2%)
522
(8.0%)
538
(8.2%)
446
(6.8%)
6,522
(100%)
2001년
402
(5.8%)
519
(7.4%)
623
(8.9%)
718
(10.3%)
669
(9.6%)
594
(8.5%)
632
(9.1%)
609
(8.7%)
600
(8.6%)
624
(9.0%)
486
(7.0%)
492
(7.1%)
6,968
(100%)
2002년
533
(6.2%)
564
(6.5%)
702
(8.1%)
819
(9.5%)
866
(10.0%)
776
(9.0%)
829
(9.6%)
816
(9.4%)
742
(8.6%)
710
(8.2%)
650
(7.5%)
658
(7.6%)
8,665
(100%)
2003년
603
(5.5%)
685
(6.2%)
808
(7.4%)
969
(8.8%)
1,026
(9.4%)
948
(8.6%)
1,052
(9.6%)
1,256
(11.4%)
1,136
(10.4%)
998
(9.1%)
813
(7.4%)
679
(6.2%)
10,973
(100%)
2004년
717
(6.2%)
957
(8.3%)
1,068
(9.2%)
1,100
(9.5%)
1,183
(10.2%)
1,143
(9.9%)
1,030
(8.9%)
984
(8.5%)
897
(7.8%)
978
(8.5%)
764
(6.6%)
747
(6.5%)
11,568
(100%)
2005년
700
(5.8%)
740
(6.1%)
1,314
(10.9%)
1,266
(10.5%)
1,242
(10.3%)
1,128
(9.3%)
1,062
(8.8%)
1,084
(9.0%)
1,038
(8.6%)
930
(7.7%)
848
(7.0%)
744
(6.2%)
12,096
(100%)
2006년
860
(8.0%)
820
(7.6%)
1,007
(9.4%)
993
(9.2%)
1,062
(9.9%)
934
(8.7%)
944
(8.8%)
910
(8.5%)
898
(8.4%)
893
(8.3%)
778
(7.2%)
637
(5.9%)
10,736
(100%)
2007년
809
(6.6%)
1,193
(9.7%)
1,152
(9.4%)
1,169
(9.5%)
1,226
(10.0%)
1,075
(8.8%)
1,033
(8.4%)
1,003
(8.2%)
1,004
(8.2%)
970
(7.9%)
850
(6.9%)
766
(6.3%)
12,250
(100%)
2008년
809
(6.3%)
821
(6.4%)
991
(7.7%)
980
(7.6%)
1,018
(7.9%)
1,040
(8.1%)
956
(7.4%)
961
(7.5%)
1,083
(8.4%)
1,793
(13.9%)
1,288
(10.0%)
1,118
(8.7%)
12,858
(100%)
2009년
1,021
(6.6%)
1,074
(7.0%)
1,370
(8.9%)
1,425
(9.2%)
1,619
(10.5%)
1,582
(10.3%)
1,396
(9.1%)
1,302
(8.4%)
1,228
(8.0%)
1,174
(7.6%)
1,165
(7.6%)
1,056
(6.9%)
15,412
(100%)
2010년
955
(6.1%)
953
(6.1%)
1,212
(7.8%)
1,508
(9.7%)
1,583
(10.2%)
1,378
(8.9%)
1,638
(10.5%)
1,455
(9.3%)
1,285
(8.3%)
1,391
(8.9%)
1,151
(7.4%)
1,057
(6.8%)
15,566
(100%)
2011년
944
(5.9%)
1,064
(6.7%)
1,281
(8.1%)
1,452
(9.1%)
1,650
(10.4%)
1,616
(10.2%)
1,456
(9.2%)
1,512
(9.5%)
1,365
(8.6%)
1,324
(8.3%)
1,199
(7.5%)
1,043
(6.6%)
15,906
(100%)
2012년
1,018
(7.2%)
1,133
(8.0%)
1,337
(9.4%)
1,348
(9.5%)
1,344
(9.5%)
1,283
(9.1%)
1,186
(8.4%)
1,133
(8.0%)
1,195
(8.4%)
1,208
(8.5%)
1,058
(7.5%)
917
(6.5%)
14,160
(100%)
2013년
1,275
(8.8%)
1,162
(8.1%)
1,388
(9.6%)
1,255
(8.7%)
1,349
(9.4%)
1,278
(8.9%)
1,185
(8.2%)
1,159
(8.0%)
1,157
(8.0%)
1,200
(8.3%)
1,033
(7.2%)
986
(6.8%)
14,427
(100%)
2014년
1,076
(7.8%)
1,065
(7.7%)
1,491
(10.8%)
1,359
(9.8%)
1,273
(9.2%)
1,184
(8.6%)
1,156
(8.4%)
1,142
(8.3%)
1,108
(8.0%)
1,023
(7.4%)
1,002
(7.2%)
957
(6.9%)
13,836
(100%)
2015년
1,050
(7.8%)
1,012
(7.5%)
1,237
(9.2%)
1,335
(9.9%)
1,361
(10.1%)
1,122
(8.3%)
1,158
(8.6%)
1,188
(8.8%)
1,049
(7.8%)
1,055
(7.8%)
975
(7.2%)
971
(7.2%)
13,513
(100%)
2016년
905
(6.9%)
968
(7.4%)
1,232
(9.4%)
1,141
(8.7%)
1,197
(9.1%)
1,128
(8.6%)
1,108
(8.5%)
1,115
(8.5%)
1,217
(9.3%)
1,151
(8.8%)
967
(7.4%)
963
(7.4%)
13,092
(100%)
2017년
923
(7.4%)
935
(7.5%)
1,037
(8.3%)
1,097
(8.8%)
1,158
(9.3%)
1,075
(8.6%)
1,018
(8.2%)
1,119
(9.0%)
1,050
(8.4%)
1,105
(8.9%)
981
(7.9%)
965
(7.7%)
12,463
(100%)
2018년
1,128
(8.3%)
958
(7.0%)
1,409
(10.3%)
1,269
(9.3%)
1,194
(8.7%)
1,180
(8.6%)
1,183
(8.7%)
1,087
(8.0%)
1,087
(8.0%)
1,145
(8.4%)
1,044
(7.6%)
986
(7.2%)
13,670
(100%)
2019년
1,114
(8.1%)
971
(7.0%)
1,182
(8.6%)
1,131
(8.2%)
1,274
(9.2%)
1,108
(8.0%)
1,248
(9.0%)
1,152
(8.3%)
1,093
(7.9%)
1,248
(9.0%)
1,098
(8.0%)
1,180
(8.6%)
13,799
(100%)
2020년
1,092
(8.3%)
993
(7.5%)
1,149
(8.7%)
1,120
(8.5%)
1,152
(8.7%)
1,135
(8.6%)
1,228
(9.3%)
1,185
(9.0%)
1,020
(7.7%)
1,147
(8.7%)
1,061
(8.0%)
913
(6.9%)
13,195
(100%)
2021년
998
(7.5%)
1,012
(7.6%)
1,321
(9.9%)
1,210
(9.1%)
1,176
(8.8%)
1,258
(9.4%)
1,128
(8.4%)
1,080
(8.1%)
1,072
(8.0%)
1,072
(8.0%)
983
(7.4%)
1,042
(7.8%)
13,352
(100%)
2022년
1,004
(7.8%)
879
(6.8%)
1,109
(8.6%)
1,198
(9.3%)
1,181
(9.2%)
1,065
(8.3%)
1,124
(8.7%)
1,098
(8.5%)
1,096
(8.5%)
1,129
(8.7%)
987
(7.6%)
1,036
(8.0%)
12,906
(100%)
통계청,「사망원인통계」, 2022.12, 2023.12.30, 사망원인(104항목)/성/월별 사망자수 #

4.5. 지역별 연령표준화 자살률[편집]

지역별 자살 통계 | 연령표준화 자살률
연도
전국
1996년
14.1
12.6
14.7
10.1
19.5
11.4
14.2
-
-
16.0
24.0
16.7
18.7
10.2
13.3
13.3
14.9
18.8
1997년
14.4
13.3
16.0
13.0
19.1
8.4
13.7
14.7
-
15.7
22.0
16.6
18.1
12.0
11.9
14.3
16.0
17.4
1998년
20.3
18.7
21.5
18.7
21.7
13.3
20.5
26.4
-
20.7
30.3
22.9
24.8
15.3
16.7
21.8
25.9
30.1
1999년
16.4
11.6
13.7
17.2
18.1
14.6
16.5
16.9
-
15.5
22.6
22.3
24.5
18.0
21.8
22.5
19.8
23.3
2000년
14.8
9.8
14.0
13.8
17.2
12.6
15.7
15.3
-
15.0
19.4
18.6
23.4
16.5
16.1
20.8
17.1
18.3
2001년
15.6
10.1
16.9
11.8
15.9
11.0
15.3
18.8
-
16.7
24.6
21.2
24.1
18.2
15.9
19.4
18.7
19.5
2002년
19.0
14.7
16.7
15.8
19.9
15.3
18.8
16.6
-
21.2
27.7
23.7
23.3
22.2
21.7
22.8
22.7
19.1
2003년
23.6
17.6
22.5
21.3
28.2
19.3
23.7
27.7
-
24.9
36.2
27.6
30.1
26.9
25.2
25.7
26.6
28.6
2004년
24.4
19.7
27.2
23.1
22.6
21.7
25.3
23.6
-
25.0
33.0
29.2
31.6
25.5
23.9
26.9
27.6
24.4
2005년
24.8
20.3
26.3
23.2
26.8
20.6
28.1
23.6
-
26.4
32.0
31.4
32.1
24.0
21.8
25.3
26.9
28.4
2006년
21.5
17.3
21.4
20.6
23.6
17.6
23.8
18.6
-
22.2
27.4
26.3
28.1
22.8
20.4
23.0
24.4
20.6
2007년
24.1
19.8
24.3
22.8
24.2
23.9
25.3
21.3
-
23.3
33.2
28.5
32.1
28.3
21.9
26.3
27.5
24.8
2008년
24.7
20.7
25.9
24.5
27.2
22.1
22.9
23.4
-
24.6
33.0
30.6
30.3
26.8
23.8
25.1
27.0
28.1
2009년
29.1
24.6
29.3
28.0
30.7
28.8
31.1
25.9
-
28.8
38.1
37.5
38.8
31.0
28.0
29.2
29.2
31.7
2010년
28.7
24.3
29.3
27.9
31.0
30.7
29.0
24.6
-
28.9
36.8
31.9
36.9
28.3
29.0
29.7
29.3
30.2
2011년
28.8
24.6
28.6
27.5
31.2
26.1
29.0
25.5
-
29.2
37.7
33.6
36.5
31.6
27.8
30.0
29.2
28.5
2012년
25.1
21.2
26.5
22.4
29.4
24.6
24.1
22.8
33.6
25.5
31.4
30.6
30.0
25.1
25.8
27.1
24.0
29.4
2013년
25.1
22.6
24.9
24.1
27.9
21.6
22.6
23.6
14.7
25.8
32.0
29.3
30.3
24.5
25.7
25.8
24.3
30.5
2014년
23.9
21.7
25.1
22.2
26.2
22.7
24.5
23.8
15.2
23.5
29.9
26.6
30.9
25.4
24.4
24.0
23.5
25.9
2015년
22.7
19.9
24.2
22.8
24.1
19.8
24.5
22.6
19.7
22.7
28.7
25.0
28.1
21.5
24.7
23.0
22.6
22.3
2016년
21.9
19.8
23.1
20.3
23.2
21.6
22.6
21.9
23.2
20.4
25.2
27.5
26.0
22.5
23.9
23.7
23.7
21.0
2017년
20.7
18.1
22.4
21.3
21.0
20.6
20.1
22.3
16.6
20.1
23.0
23.2
26.2
23.7
20.2
21.3
21.1
22.9
2018년
22.6
18.9
23.0
23.1
24.3
23.1
24.5
24.2
24.5
21.0
26.1
26.7
29.8
25.8
23.5
24.3
24.8
27.3
2019년
22.6
18.7
24.5
24.9
22.5
21.9
24.8
24.8
21.3
21.9
26.4
24.6
29.1
24.0
20.1
24.2
24.2
28.1
2020년
21.9
19.2
22.6
22.7
23.3
20.2
24.7
23.6
18.3
20.8
25.4
22.9
27.9
23.5
23.2
23.6
22.0
25.5
2021년
22.1
18.8
23.4
21.8
22.5
23.3
26.5
25.0
17.8
20.7
27.3
27.1
27.0
24.0
25.8
25.2
22.4
21.7
2022년
21.2
17.9
22.9
22.4
22.7
22.6
21.7
23.3
23.2
19.8
24.8
23.8
27.4
21.9
22.0
22.1
23.1
23.5
통계청,「사망원인통계」, 2022, 2024.02.06, 시도/사망원인(104항목)/성별 연령표준화 사망률(1996~) #
2022년 지역별 연령표준화 자살률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5. OECD 자살률[편집]

OECD에서 제공하는 Health Data를 2022년 12월에 추출하여 분석한 38개 회원국의 자살률.

OECD 회원국의 연령대별, 청소년(10~24세), 청년(20~34세), 노인(65세 이상) 자살률은 WHO Mortality database를 2023년 2월에 추출하여 분석했다. WHO Mortality database의 경우, 연령 범위가 5세 단위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청소년 연령은 10세부터, 청년 연령은 20세부터 산출했다. 칠레멕시코는 사망자 수, 콜롬비아는 인구수가 제공되지 않아 연령대별 자살 통계를 산출할 수 없어 35개 회원국의 자살률을 분석했다.
OECD는 1년마다 WHO는 2년마다 데이터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또한 국가마다 통계조사 시기가 달라 OECD와 WHO에서 제공하는 국가별 최근 통계 연도가 다르고, 2014년도 이후 자료가 없거나 일부 누락된 국가는 가용한 최근 연도 자료를 적용하여 분석하였음에 유의해야 한다.

5.1. 최신 자살률 현황[편집]

OECD 회원국의 최신 자살률 평균은 11.1명이다. 대한민국의 자살률은 24.1명(2020년)으로 가장 높은 자살률을 보이고 있으며, OECD 평균보다 2.2배 높다.
리투아니아가 20.3명(2020년)으로 2위, 슬로베니아가 15.7명(2020년)으로 3위다. 이 밖에 벨기에에스토니아는 15.2명(벨기에-2018년, 에스토니아-2020년)으로 4위, 라트비아는 14.9명(2020년)으로 6위, 헝가리는 14.8명(2019년)으로 7위, 일본은 14.6명(2019년)으로 8위, 미국은 14.1명(2020년)으로 9위, 핀란드는 13.4명(2019년)으로 10위이다.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OECD 회원국 자살률
출처: OECD, OECD Health Data(2022. 12. 추출) | 단위: OECD 표준인구 10만 명당 명


OECD 주요 회원국 자살률 추이를 보면, 2011년에는 대한민국이 OECD 주요 회원국 중 가장 높았으나 대한민국의 자살률이 감소하고 리투아니아는 2014년 30.4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하여 2014년부터 2017년까지는 리투아니아가 대한민국보다 높았다. 이후 대한민국의 자살률이 증가하여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대한민국이 가장 높았다.
  • 라트비아는 2014년에 18.4명, 2015년 18.6명으로 전년 대비 증가하였지만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감소 후 2020년에는 증가하여 14.9명이다.
  • 슬로베니아는 증감을 반복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전년 대비 1.5명 감소하였다.
  • 벨기에는 14.8명~16.5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 에스토니아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감소하였으나 2017년에 다시 증가 후 14.0명~15.2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 일본은 지속해서 감소하여 2019년에는 2014년 대비 3.4명(-18.9%) 감소하였다.
  • 핀란드는 2017년에 전년 대비 증가하였으나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전반적인 감소 추세다.
  • 헝가리는 2018년을 제외하고 지속해서 감소하여 2019년에는 14.8명이다.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2014~2020년 OECD 주요 회원국 자살률 추이
출처: OECD, OECD Health Data(2022. 12. 추출) | 단위: OECD 표준인구 10만 명당 명
2014년~2020년 OECD 회원국 자살률 추이
1위
2위
3위
국가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최신연도
순위
27.6
26.8
25.5
23.8
25.5
25.4
24.1
24.1
1
4.9
4.6
4.1
4.5
4.9
4.6
-
4.6
37
10.6
10.7
10.8
10.8
10.2
10.0
10.0
10.0
23
10.8
11.4
11.8
-
-
-
-
11.8
16
11.5
11.8
12.1
-
-
-
-
12.1
15
11.0
9.7
9.9
9.8
9.7
-
-
9.7
25
11.2
10.9
10.6
9.9
10.0
9.6
9.7
9.7
25
18.4
18.6
17.7
17.3
14.7
14.4
14.9
14.9
6
12.2
11.5
7.5
8.7
8.2
10.9
-
10.9
19
30.4
29.6
27.3
25.0
22.9
22.2
20.3
20.3
2
5.6
5.5
5.4
5.5
5.5
5.7
6.3
6.3
33
13.8
14.0
14.2
14.8
15.0
14.7
14.1
14.1
9
16.5
16.2
16.3
14.8
15.2
-
-
15.2
4
11.7
12.0
11.3
11.7
12.4
-
-
12.4
12
11.9
12.3
11.5
11.6
11.1
11.1
-
11.1
18
7.8
7.2
7.1
7.2
6.9
7.1
7.5
7.5
30
10.0
-
6.9
6.7
7.4
6.6
-
6.6
32
17.5
18.9
16.8
18.1
15.7
17.2
15.7
15.7
3
14.1
12.4
12.2
9.8
9.8
11.2
12.7
12.7
11
10.8
9.5
-
-
9.4
-
-
9.4
27
17.7
14.5
13.3
16.5
14.0
14.1
15.2
15.2
4
7.5
7.6
7.4
7.1
8.1
8.6
8.4
8.4
29
14.3
13.4
12.7
12.8
12.5
11.4
10.8
10.8
21
5.6
5.0
5.6
5.6
6.2
5.7
5.7
5.7
36
6.2
5.9
5.7
5.8
-
-
-
5.8
35
18.0
17.0
15.6
15.2
15.0
14.6
-
14.6
8
13.7
12.6
12.0
12.8
12.3
10.7
10.9
10.9
19
10.6
10.9
10.6
10.5
10.0
-
-
10.0
23
11.7
12.0
10.7
11.1
10.1
10.5
-
10.5
22
5.9
6.7
7.0
5.7
7.9
7.8
7.0
7.0
31
4.9
5.3
5.4
5.7
6.0
5.9
-
5.9
34
2.3
2.2
2.6
-
-
4.4
-
4.4
38
10.6
9.7
8.4
9.1
8.5
-
-
8.5
28
15.1
13.7
11.9
11.3
11.3
11.6
-
11.6
17
13.5
13.6
12.7
12.3
-
-
-
12.3
14
14.3
-
14.1
14.8
14.4
13.4
-
13.4
10
18.5
18.0
16.9
15.7
15.9
14.8
-
14.8
7
12.6
13.2
12.2
13.6
13.0
13.3
12.4
12.4
12
OECD 회원국 자살률 평균
11.1
-
OECD, OECD Health Data(2022. 12. 추출) | 단위: OECD 표준인구 10만 명당 명

5.2. 연령대별 자살률 현황[편집]

칠레, 멕시코, 콜롬비아를 제외한 35개 OECD 회원국의 연령대별 자살률이 가장 높은 국가를 보면, 10대는 아이슬란드가 60대는 리투아니아, 20대~50대, 70대~80세 이상 연령층에서는 대한민국이 1위를 차지하였다. 9세 이하의 경우에는 벨기에, 스위스, 이스라엘(0.1명)을 제외하고 모든 국가가 0.0명이었다.

대한민국의 연령대별 자살률은 10대가 6.5명(4위), 20대가 21.7명(1위), 30대가 27.1명(1위), 40대가 29.2명(1위), 50대가 30.5명(1위), 60대가 30.1명(2위), 70대가 38.8명(1위), 80세 이상이 62.6명(1위)이며, 특히 20대~50대, 70대~80세 이상 연령층이 OECD 회원국 중 1위로 높은 순위에 위치하였다.

연령대별 OECD 평균은 10대 3.6명, 20대 10.6명, 30대 11.4명, 40대 14.0명, 50대 15.8명, 60대 14.6명, 70대 15.2명, 80세 이상 20.9명이다. 대한민국은 OECD 평균보다 80세 이상 자살률이 3.0배 높다. 그리고 10대는 1.8배, 20대는 2.1배, 30대는 2.4배, 40대는 2.1배, 50대는 1.9배, 60대는 2.1배, 70대는 2.5배 높다.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OECD 주요 회원국 연령대별 자살률 현황(일부 회원국 발췌)
출처: WHO의 2023 Mortality database를 활용하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산출 | 단위: 인구 10만 명당 명
OECD 회원국 연령대별 자살률 현황
1위
2위
3위
국가
9세 이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세 이상
자료 연도
0.0
6.5
21.7
27.1
29.2
30.5
30.1
38.8
62.6
2020년
0.0
0.8
3.4
3.7
5.4
5.9
6.3
4.7
8.3
2020년
0.0
3.1
8.9
11.2
13.7
16.0
13.2
12.6
14.3
2020년
0.0
5.5
12.4
15.5
16.0
18.5
12.3
13.0
10.0
2016년
0.0
8.5
19.8
13.8
16.5
16.0
10.2
6.7
13.2
2016년
0.0
2.1
9.8
8.3
10.6
14.4
14.4
13.3
23.0
2020년
0.0
2.4
7.2
8.6
10.0
14.1
14.1
17.0
29.9
2020년
0.0
2.1
10.3
14.2
20.7
17.3
14.6
15.5
29.1
2021년
0.0
0.0
3.5
7.9
6.3
5.5
10.8
5.0
15.8
2021년
0.0
4.4
16.6
17.3
20.7
26.1
30.2
34.8
32.2
2021년
0.0
4.0
12.6
13.9
17.3
17.1
13.8
14.1
16.0
2007년
0.1
2.8
11.1
15.0
22.0
26.3
22.0
19.6
24.8
2018년
0.0
4.6
15.1
13.3
13.7
19.4
16.0
14.0
19.7
2018년
0.1
2.7
9.8
8.1
11.7
16.9
16.0
20.7
30.3
2019년
0.0
1.5
5.4
7.1
10.2
12.1
10.6
11.9
18.0
2021년
0.0
2.6
6.0
6.0
7.0
10.2
9.2
11.5
12.1
2019년
0.0
4.0
6.0
15.4
17.4
16.6
24.6
35.2
58.0
2020년
0.0
8.5
12.5
5.4
18.5
16.0
18.1
4.0
0.0
2021년
0.0
2.9
12.2
10.6
14.1
13.5
13.8
6.0
5.1
2018년
0.0
4.0
13.5
10.3
14.1
22.3
17.7
26.5
22.0
2016년
0.0
2.6
9.7
12.2
13.0
12.2
8.5
6.0
7.2
2020년
0.0
2.9
7.1
8.6
10.3
13.7
16.5
25.4
40.9
2021년
0.1
1.4
5.4
6.4
6.3
8.4
5.7
9.2
15.3
2020년
0.0
1.5
4.4
5.1
7.4
8.3
7.6
8.7
11.6
2019년
0.0
7.0
20.4
18.5
19.1
20.3
17.3
17.8
19.1
2020년
0.0
3.3
10.6
11.3
12.6
15.6
13.1
20.1
24.3
2021년
0.0
6.0
11.8
14.5
18.1
16.2
11.2
11.1
9.8
2005년
0.0
5.0
9.7
8.9
11.0
10.3
10.3
7.2
6.6
2019년
0.0
3.0
6.0
5.3
4.7
5.4
4.5
4.8
7.6
2019년
0.0
0.7
5.2
6.5
9.3
12.7
13.3
18.5
25.2
2018년
0.0
3.6
13.0
13.4
15.2
16.7
17.1
11.7
12.3
2020년
0.0
1.7
6.7
11.9
18.1
20.2
17.0
17.1
30.0
2017년
0.0
5.9
17.3
16.9
18.4
15.3
13.7
11.0
16.6
2020년
0.0
2.4
8.8
10.5
16.2
24.6
23.8
28.2
40.8
2019년
0.0
5.9
15.8
15.7
15.6
17.3
12.5
11.3
18.5
2021년
OECD 평균
0.0
3.6
10.6
11.4
14.0
15.8
14.6
15.2
20.9
-
* 칠레, 멕시코, 콜롬비아는 사망자 수와 인구수가 제공되지 않아 연령대별 자살률을 산출하지 못함
출처: WHO의 2023 Mortality database를 활용하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산출 | 단위: 인구 10만 명당 명

5.2.1. 청소년(10~24세)[편집]

최근 연도 기준 OECD 회원국 청소년 자살률 평균은 6.0명이고, 대한민국은 11.7명(2020년)으로 3위이며, OECD 평균보다 2.0배 높다.
청소년 자살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뉴질랜드가 12.5명(2016년)으로 1위다. 일본이 11.9명(2020년)으로 2위, 대한민국이 11.7명(2020년)으로 3위이고, 가장 낮은 국가는 룩셈부르크로 0.9명(2021년)이다. 이 밖에 핀란드호주는 9.2명(핀란드-2020년, 호주-2021년)으로 4위, 리투아니아가 8.9명(2021년)으로 6위, 스웨덴은 8.4명(2018년)으로 8위, 아이슬란드는 8.3명(2021년)으로 9위, 노르웨이는 7.4명(2016년)으로 10위이다.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OECD 주요 회원국 청소년(10~24세) 자살률
출처: WHO의 2023 Mortality database를 활용하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산출 | 단위: 인구 10만 명당 명


2014년부터 2021년까지 OECD 주요 회원국의 청소년 자살률 추이를 보면, 2014~2015년에는 리투아니아의 청소년 자살률이 가장 높았으나 2016년에는 뉴질랜드, 2017~2018년에는 핀란드의 자살률이 가장 높았다. 2019년에는 다시 리투아니아의 자살률이 가장 높았지만 2020년에는 아이슬란드, 2021년에는 호주의 자살률이 가장 높았다.
  • 대한민국은 2015년에 7.6명으로 전년 대비 감소하였으나 이후 2020년에 11.7명까지 증가하여 3위를 기록하였다.
  • 노르웨이는 2014~2016년에는 5.9명~7.4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뉴질랜드는 2015~2016년 동안 12.5~12.6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리투아니아는 2019년에 전년 대비 증가하였으나 2014년 20.0명에서 2021년 8.9명까지 전반적인 감소 추세다.
  • 스웨덴은 2016년에 6.4명까지 감소하였으나 2017년부터 증가 추세다.
  • 아이슬란드는 증감을 반복하다 2020년에는 증가하여 13.9명으로 1위를 기록 후 2021년에는 8.3명으로 다시 감소하였다.
  • 호주는 2019년까지 꾸준히 증가한 후, 2020년과 2021년에는 감소하였다.
  • 일본은 2016년까지 꾸준히 감소하였으나 2017년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다.
  • 핀란드는 2014년에 9.2명이었으나 2016년도부터 증가하여 2016~2017년에 11.1~11.5명 수준을 유지하다 2020년에는 9.2명으로 감소하였다.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OECD 주요 회원국 청소년(10~24세) 자살률 추이(일부 회원국 발췌)
출처: WHO의 2023 Mortality database를 활용하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산출 | 단위: 인구 10만 명당 명
OECD 회원국 청소년(10~24세) 자살률 추이
1위
2위
3위
국가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최신연도
순위
7.8
7.6
8.2
8.1
9.6
10.4
11.7
-
11.7
3
2.2
1.4
1.5
2.0
2.5
2.2
1.6
-
1.6
34
4.3
4.2
3.9
5.5
4.9
5.2
5.2
-
5.2
22
5.9
6.5
7.4
-
-
-
-
-
7.4
10
-
12.6
12.5
-
-
-
-
-
12.5
1
3.8
2.5
3.7
3.9
3.0
4.1
5.3
-
5.3
21
4.4
4.3
4.4
4.2
4.3
3.8
4.2
-
4.2
26
11.9
9.0
7.3
6.4
5.4
6.9
6.9
5.4
5.4
19
5.1
6.1
0.0
3.9
2.9
7.7
4.7
0.9
0.9
35
20.0
16.1
10.7
11.1
8.8
11.9
10.3
8.9
8.9
6
6.8(’07)
-
-
-
-
-
-
-
6.8
12
6.0
6.1
5.9
6.2
5.5
-
-
-
5.5
18
7.5
6.6
6.4
7.5
8.4
-
-
-
8.4
8
-
6.4
4.9
5.7
7.2
6.0
-
-
6.0
16
2.9
2.4
2.3
2.1
2.4
2.4
2.2
2.7
2.7
31
3.7
-
3.2
2.9
3.9
3.9
-
-
3.9
28
6.7
6.2
8.6
3.8
6.6
5.2
5.9
-
5.9
17
8.8
10.2
8.8
10.1
8.5
7.0
13.9
8.3
8.3
9
-
5.6
-
-
6.3
-
-
-
6.3
15
10.7
12.0
6.6
-
-
-
-
-
6.6
13
3.8
4.2
4.5
3.9
5.2
5.4
4.7
-
4.7
23
6.9
5.7
5.7
4.8
5.5
4.6
3.9
4.6
4.6
25
2.6
2.3
1.9
2.6
2.7
2.4
2.9
-
2.9
29
2.6
2.4
2.1
2.7
2.4
2.4
-
-
2.4
32
9.7
9.1
8.7
9.4
9.6
10.0
11.9
-
11.9
2
6.1
5.4
6.6
6.6
7.3
5.6
4.6
5.4
5.4
19
8.5(’05)
-
-
-
-
-
-
-
8.5
7
-
-
-
-
-
7.0
-
-
7.0
11
2.2
1.9
2.0
3.2
4.0
4.1
-
-
4.1
27
2.2
2.4
1.9
2.8
1.7
-
-
-
1.7
33
9.5
8.3
7.2
6.9
6.2
6.6
6.4
-
6.4
14
3.5
-
-
2.9
-
-
-
-
2.9
29
9.2
-
11.1
11.5
10.7
11.8
9.2
-
9.2
4
5.0
5.4
4.6
4.7
4.6
4.7
-
-
4.7
23
8.7
9.0
9.2
9.4
10.0
10.1
10.0
9.2
9.2
4
OECD 회원국 자살률 평균
6.0
-
* 칠레, 멕시코, 콜롬비아는 사망자 수와 인구수가 제공되지 않아 연령대별 자살률을 산출하지 못함
출처: WHO의 2023 Mortality database를 활용하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산출 | 단위: 인구 10만 명당 명

5.2.2. 청년(20~34세)[편집]

최근 연도 기준 OECD 회원국의 청년 자살률 평균은 10.8명이다. 대한민국은 23.0명(2020년)으로 1위이며, OECD 평균보다 2.1배 높다.
대한민국 다음으로 청년 자살률이 높은 국가는 일본이 19.8명(2020년)으로 2위, 뉴질랜드가 18.7명(2016년)으로 3위다. 이 밖에 핀란드는 17.0명(2020년)으로 4위, 리투아니아는 16.7명(2021년)으로 5위, 호주는 15.6명(2021년)으로 6위, 스웨덴은 15.0명(2018년)으로 7위, 노르웨이는 13.6명(2016년)으로 8위, 폴란드는 12.9명(2020년)으로 9위이다.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OECD 주요 회원국 청년(20~34세) 자살률
출처: WHO의 2023 Mortality database를 활용하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산출 | 단위: 인구 10만 명당 명


2014년부터 2021년까지 OECD 주요 회원국의 청년 자살률 추이를 보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리투아니아의 청년 자살률이 가장 높았으나 2017년 아이슬란드, 2018년 핀란드의 자살률이 가장 높았다. 2019년 다시 리투아니아의 자살률이 가장 높았지만 2020년에는 대한민국의 자살률이 가장 높았다. 이후 2021년 리투아니아의 자살률이 가장 높다.
  • 대한민국의 청년 자살률은 2014년부터 꾸준히 감소하여 2017년 18.7명으로 감소하였으나 이후 증가하여 2020년 23.0명으로 1위를 기록하였다.
  • 노르웨이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13.0~13.6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뉴질랜드는 2015년 15.6명, 2016년 18.7명을 각각 기록했다.
  • 리투아니아는 2019년에 전년 대비 증가하였으나 2014년 30.6명에서 2021년 16.7명으로 전반적인 감소 추세다.
  • 스웨덴은 2015년 전년 대비 감소하여 2015~2016년에는 11.9명을 유지하다 2017년부터 증가하는 추세다.
  • 호주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꾸준히 증가 후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 일본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꾸준히 감소했다. 2017년 증가 후 2019년에 다시 감소했지만 2020년에는 증가하였다.
  • 폴란드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감소하였으나 2018년과 2019년 증가했다. 이후 2020년에는 다시 감소하였다.
  • 핀란드는 2014년 19.5명, 2016년 18.6명으로 감소했으나 2017년 다시 증가한 이후 2020년까지 감소 추세다.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OECD 주요 회원국 청년(20~34세) 자살률 추이(일부 회원국 발췌)
출처: WHO의 2023 Mortality database를 활용하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산출 | 단위: 인구 10만 명당 명
OECD 회원국 청년(20~34세) 자살률 추이
1위
2위
3위
국가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최신연도
순위
21.2
19.4
19.5
18.7
20.2
20.9
23.0
-
23.0
1
4.0
4.2
3.3
4.1
4.5
4.9
3.5
-
3.5
35
7.9
9.3
9.4
9.2
10.2
9.5
9.3
-
9.3
20
13.0
13.2
13.6
-
-
-
-
-
13.6
8
-
15.6
18.7
-
-
-
-
-
18.7
3
6.9
6.1
8.5
6.5
5.7
7.0
8.8
-
8.8
23
8.5
8.2
8.1
7.3
7.5
7.0
7.4
-
7.4
27
18.8
17.5
20.2
18.0
11.5
16.3
16.9
10.6
10.6
15
8.6
6.7
3.2
6.3
6.1
8.2
5.9
5.8
5.8
33
30.6
28.3
24.3
21.2
19.3
21.8
18.8
16.7
16.7
5
12.9(’07)
-
-
-
-
-
-
-
12.9
10
13.0
13.5
13.3
12.9
12.5
-
-
-
12.5
12
12.5
11.9
11.9
13.6
15.0
-
-
-
15.0
7
-
9.2
8.1
8.9
9.3
9.3
-
-
9.3
19
5.7
5.0
4.7
5.2
4.8
5.3
5.5
5.9
5.9
32
7.8
-
4.8
5.2
6.2
6.0
-
-
6.0
30
12.6
12.0
11.8
13.0
10.4
11.8
8.8
-
8.8
22
19.6
13.9
16.4
22.3
11.3
8.5
17.8
10.5
10.5
16
-
11.9
-
-
11.4
-
-
-
11.4
14
20.9
14.5
12.8
-
-
-
-
-
12.8
11
8.1
8.3
8.9
8.1
9.7
11.1
10.3
-
10.3
18
10.8
8.6
8.8
9.1
8.2
7.0
6.6
8.1
8.1
25
5.0
4.8
4.3
5.1
6.0
5.7
6.2
-
6.2
29
5.1
4.6
4.4
5.1
4.9
4.7
-
-
4.7
34
20.9
19.0
17.9
18.0
18.0
17.3
19.8
-
19.8
2
11.6
11.1
11.7
12.9
12.2
10.4
10.8
10.3
10.3
17
12.1(’05)
-
-
-
-
-
-
-
12.1
13
-
-
-
-
-
9.0
-
-
9.0
21
2.6
2.6
3.1
4.5
5.7
6.0
-
-
6.0
31
6.0
5.2
4.8
5.6
6.3
-
-
-
6.3
28
14.5
13.9
12.4
12.2
12.4
13.4
12.9
-
12.9
9
9.4
-
-
7.9
-
-
-
-
7.9
26
19.5
-
18.6
21.2
21.0
19.3
17.0
-
17.0
4
11.1
11.4
9.5
10.4
10.2
8.7
-
-
8.7
24
14.9
15.2
15.9
16.2
15.2
16.4
15.8
15.6
15.6
6
OECD 회원국 자살률 평균
10.8
-
* 칠레, 멕시코, 콜롬비아는 사망자 수와 인구수가 제공되지 않아 연령대별 자살률을 산출하지 못함
출처: WHO의 2023 Mortality database를 활용하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산출 | 단위: 인구 10만 명당 명

5.2.3. 노인(65세 이상)[편집]

최근 연도 기준 OECD 회원국 노인 자살률 평균은 16.3명이다. 대한민국은 41.7명(2020년)으로 1위이며, OECD 평균보다 2.6배 높다.
뒤이어 슬로베니아가 39.3명(2020년)으로 2위, 리투아니아가 31.4명(2021년)으로 3위다. 헝가리는 28.8명(2019년)으로 4위다. 이 밖에 오스트리아는 27.4명(2021년)으로 5위, 스위스는 21.9명(2019년)으로 6위, 벨기에는 21.8명(2018년)으로 7위, 일본은 17.8명(2020년)으로 14위, 핀란드는 12.3명(2020년)으로 22위이다. 노인 자살률이 가장 낮은 국가는 튀르키예로 5.2명(2019년)이다.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OECD 주요 회원국 노인(65세 이상) 자살률
출처: WHO의 2023 Mortality database를 활용하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산출 | 단위: 인구 10만 명당 명


2014년부터 2021년까지 OECD 주요 회원국 노인 자살률 추이를 보면, 대한민국이 가장 높은 자살률을 유지하고 있는데, 2015년과 2018년 전년 대비 소폭 증가를 제외하고 매년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다른 OECD 주요 회원국 자살률과의 차이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 슬로베니아는 2016년에 31.6명까지 감소하였으나 2017년부터 증감을 반복하며 최근 2020년에는 39.3명으로 증가하였다.
  • 리투아니아는 2015년부터 감소하는 추세였다가 2018년 37.0명으로 다시 증가하였으나 2019년 34.3명에서 2022년 31.4명으로 다시 감소하였다.
  • 벨기에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22.2~23.1명 수준을 유지하다 2017년 19.8명으로 감소하였으나 2018년 다시 증가하여 21.8명이다.
  • 스위스는 21.1~ 22.9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오스트리아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계속 감소하다 2017년 전년 대비 증가하였다. 이후 2020년 25.5명으로 전반적인 감소 추세를 보였으나, 2021년 다시 증가하여 27.4명이다.
  • 일본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꾸준히 감소하여 2014년 23.8명에서 2019년 17.6명까지 감소하였다. 이후 2020년 약간 증가하여 17.8명이다.
  • 핀란드는 12.3~17.0명으로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 헝가리는 증감을 반복하여 2015년과 2016년에 34명대를 나타냈으나 2019년 28.8명으로 감소하였다.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OECD 주요 회원국 노인(65세 이상) 자살률 추이(일부 회원국 발췌)
출처: WHO의 2023 Mortality database를 활용하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산출 | 단위: 인구 10만 명당 명
OECD 회원국 노인(65세 이상) 자살률 추이
1위
2위
3위
국가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최신연도
순위
55.5
58.6
53.3
47.7
48.6
46.6
41.7
-
41.7
1
7.1
6.6
6.4
6.9
7.7
7.2
6.0
-
6.0
34
11.5
13.6
14.4
12.9
12.4
12.4
12.7
-
12.7
21
12.0
14.0
11.1
-
-
-
-
-
11.1
23
-
9.6
9.3
-
-
-
-
-
9.3
28
17.2
16.1
16.2
18.0
17.5
19.2
15.9
-
15.9
15
22.1
22.0
21.0
20.2
20.7
20.0
20.3
-
20.3
10
23.2
24.9
24.5
23.4
20.8
16.4
21.7
19.1
19.1
11
21.6
24.7
14.5
9.4
14.9
15.6
15.3
10.6
10.6
26
39.5
37.8
34.6
33.8
37.0
34.3
33.2
31.4
31.4
3
14.3(’07)
-
-
-
-
-
-
-
14.3
17
22.8
22.2
23.1
19.8
21.8
-
-
-
21.8
7
16.4
16.6
15.4
17.3
15.9
-
-
-
15.9
15
-
22.9
21.1
21.3
21.1
21.9
-
-
21.9
6
14.3
13.6
13.5
13.5
12.5
12.6
13.8
13.1
13.1
18
15.2
-
9.6
9.4
12.3
11.0
-
-
11.0
24
34.6
38.7
31.6
37.7
33.6
36.9
39.3
-
39.3
2
22.8
11.0
8.6
6.2
12.0
9.7
15.0
7.2
7.2
31
-
8.0
-
-
8.0
-
-
-
8.0
30
24.6
23.0
20.6
-
-
-
-
-
20.6
9
6.6
7.0
6.1
6.2
6.9
6.7
6.6
-
6.6
32
30.7
29.8
27.2
30.1
29.7
26.0
25.5
27.4
27.4
5
7.9
8.4
8.7
10.4
10.2
9.0
10.2
-
10.2
27
10.7
10.5
9.9
10.2
9.8
9.3
-
-
9.3
28
23.8
22.8
19.9
19.2
18.6
17.6
17.8
-
17.8
14
20.7
19.8
18.2
18.0
19.3
17.7
18.2
18.7
18.7
13
10.9(’05)
-
-
-
-
-
-
-
10.9
25
-
-
-
-
-
6.3
-
-
6.3
33
3.4
2.8
3.4
4.8
5.5
5.2
-
-
5.2
35
23.6
23.7
19.0
19.1
18.9
-
-
-
18.9
12
15.6
14.5
13.7
12.4
12.3
13.2
13.1
-
13.1
18
23.3
-
-
21.0
-
-
-
-
21.0
8
15.1
-
16.1
15.8
17.0
13.8
12.3
-
12.3
22
31.2
34.4
34.2
30.7
32.9
28.8
-
-
28.8
4
12.6
13.6
12.4
13.4
12.3
12.7
12.3
13.1
13.1
18
OECD 회원국 자살률 평균
16.3
-
* 칠레, 멕시코, 콜롬비아는 사망자 수와 인구수가 제공되지 않아 연령대별 자살률을 산출하지 못함
출처: WHO의 2023 Mortality database를 활용하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산출 | 단위: 인구 10만 명당 명

6. 세계보건기구 자살률[편집]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2019년 전세계의 10만 명당 연령표준화 자살률

7. 표본조사[편집]

7.1. 자살 기도 방법[편집]

자살 기도 방법별
2018
남자
여자
대상자 수 (명)
비율 (%)
대상자 수 (명)
비율 (%)
대상자 수 (명)
비율 (%)
음독
850
54.8
292
44.4
558
62.5
농약
137
8.8
83
12.6
54
6.1
교상
57
3.7
29
4.4
28
3.1
칼등 날카로운 물질
226
14.6
89
13.6
137
15.3
둔탁한 물질
2
0.1
1
0.2
1
0.1
투신
31
2.0
13
2.0
18
2.0
투신 미수
11
0.7
6
0.9
5
0.6
뛰어들거나 앞에 서 있음
2
0.1
2
0.3
0
0.0
가스
155
10.0
105
16.0
50
5.6
익사
5
0.3
3
0.5
2
0.2
권총
1
0.1
1
0.2
0
0.0
확인되지 않는 방법의 자해
2
0.1
1
0.2
1
0.1
미상
39
2.5
15
2.3
24
2.7
기타
32
2.1
17
2.6
15
1.7
보건복지부,「자살실태조사」, 2018, 2024.02.06, 자살기도 방법 #

8. 기타[편집]

  • 고의적 자해(자살)는 사망 원인 중 6위이다. 성별로 살펴보자면 남자의 자살률은 35.3으로 6위, 여자의 자살률은 15.1로 10위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살펴보자면 10대, 20대, 30대에서 1위이고, 40대, 50대에서 2위, 60대에서 5위이다. 더욱 자세히 살펴보면, 자살률과 구성비[2]는 각각 10~19세는 7.2로 42.3%, 20~29세는 21.4로 50.6%, 30~39세는 25.3으로 37.9%, 40~49세는 28.9로 20.2%, 50~59세는 29.0으로 9.4%, 60~69세는 27.0으로 4.0%로 나타났다. (통계청, 2022년 사망원인통계)

[1] 부모가 어린 자녀와 동반 자살한 경우 어린 자녀는 자살이 아닌 타살에 해당한다.[2] (해당 연령의 사망원인별 사망자 수/해당 연령의 총 사망자 수)*100